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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준2

檢, 테라폼랩스 권도형 최측근 구속기소 CFO 한창준, 특경가법상 사기 등 '테라프로젝트'로 536억 불법이득 검찰이 '테라·루나 폭락사태' 주범 중 한명인 테라폼랩스 최고재무책임자(CFO) 한창준씨를 21일 구속기소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부장 하동우)는 이날 한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사기)과 자본시장법 위반(사기적부정거래) 전자금융거래법 위반죄 등으로 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한씨는 금융규제상 허용될 수 없는 불록체인 지급결제 서비스인 '테라프로젝트'를 테라폼랩스 권도형 대표·신현성 차이코퍼레이션 대표 등과 함께 짜고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처럼 가장·기망해 루나 코인을 판매·거래한 혐의다. 검찰은 한씨 등이 '테라프로젝트'를 이용하면 시장원리를 기반으로 한 알고리즘을 통해 .. 2024. 2. 22.
'테라·루나' 최고재무책임자 오늘 국내 송환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사태' 핵심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 최측근이 6일 몬테네그로에서 국내로 송환된다. 법무부는 '테라폼랩스 코리아' 최고재무책임자 한창준씨 신병을 범죄인인도 절차에 따라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후 3시 55분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송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씨는 테라·루나 폭락 사태 직후 권씨와 함께 도피 생활을 해왔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23일 코스타리카 위조여권을 이용해 아랍에미리트로 출국하려다가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차 공항에서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 '테라·루나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 요청에 따라 두 사람을 추적하던 법무부는 이 사실을 확인한 뒤 현지 수사당국에 범죄인 인도를 요청했다. 이후 몬테네그로 현지 출장, 실무협의, 의견서 제출 등.. 2024.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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