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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2

'군 장병은 3000원 더'…논란의 무한 리필 고깃집 "군인들 엄청 먹는다" 여주에 있는 한 무한리필 고깃집이 그동안 군 장병에게만 3000원의 추가 요금을 받아온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된 가운데, 해당 식당 사장이 그 이유를 밝혔다. 지난 1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군인 가격은 따로 받는다는 식당'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퍼졌다. 함께 올라온 무한리필 숯불갈비집 메뉴판 사진을 보면 성인에게는 1만6900원, 7~9세 1만원, 4~6세 8000원을 받지만 군 장병에게는 1만9900원을 받는다고 쓰여있다. 군 장병에게만 3000원을 더 받는 셈이다. 해당 메뉴판 사진을 올린 작성자는 "테이블에 군인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전체 군 장병 가격으로 받는다고 한다"고도 주장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군인을 상대로 더 챙겨주지도 못할망정" "군 장병을 차별하다니" "인근 .. 2023. 12. 14.
황의조 "피해자 신상, 남에게 줬다" 보도에 "보안 지키고 있어" 해명 성관계를 불법으로 촬영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국가대표 축구 선수 황의조(31)가 피해자 신상을 제3자에게 알려 '2차 가해'를 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피해자의 신상에 대해 철저한 보안을 지키고 있다"고 해명했다. 27일 황의조의 법률대리인 측은 다섯번째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황의조는 성관계 영상을 유포한 피의자가 본인 형수라는 사실을 알고 난 뒤 피해자에게 연락해 "형수가 누명을 썼는데 우리의 일과는 별개로 억울한 사람이 없어야 하지 않겠느냐"며 "처벌불원서를 경찰에 제출해달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하지만 피해자가 응답이 없자 황의조는 본인 주변 인물에게 피해자 연락처를 준 뒤 함께 처벌불원서를 부탁하자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는 일면식이 없던 황의.. 2023.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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