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해병대2 여성 몰래 찍는 '몰카범' 발견하자 추격해 붙잡은 해병대원들 해병대 부사관과 해병대 예비역 병장이 여성을 몰래 찍는 몰카범을 우연히 목격하고 추격 끝에 붙잡아 경찰에 넘겼다. 지난 13일 뉴스1 등에 따르면 해병대 1사단 16연대에서 근무하는 조은규 중사는 지난 3월 30일 친구인 해병대 예비역과 함께 경남 김해시에서 한 여성의 뒷모습을 휴대전화로 몰래 찍는 남성을 목격했다. 불법 촬영을 하는 것이라고 판단한 조 중사는 이 남성에게 다가가 붙잡고 '왜 촬영했느냐' 물었다. 그러자 이 남성은 조 중사의 손을 뿌리치고 달아났다. 이에 조 중사는 곧장 친구와 함께 추격에 나섰고 해당 남성을 붙잡아 경찰에 넘겼다. 체포된 남성은 불법 체류자로 확인돼 출입국관리소로 인계됐다. 여성을 몰래 찍는 몰카범을 우연히 목격한 해병대 부사관과 해병대 예비역 병장이 추격 ……….. 2024. 5. 14. 이재명 "박정훈 구속영장 기각…특검·국조로 진상 밝혀야" "정권의 무도함 보여줘…국민에 항명하는 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하다 해임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의 구속영장 기각을 두고 4일 "민주당은 특검과 국정조사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억울한 진상을 명명백백히 밝히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 앞 단식농성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정훈 구속영장 기각사태는 이 정권이 얼마나 무리하고 무도한 짓 벌이는지 무심히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 사건의 본질은 첫째 국가 부름에 응답한 한 청년 해병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는 것이고, 둘째는 이 사건의 진상규명 과정에서 누군가 힘 있는 사람들이 의혹 규명을 방해했다는 사실"이라며 "그리고 이 의혹 규명을 방해한 꼭대기에 윤석열 대통령이 있.. 2023. 9.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