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허재1 허웅 전 여자친구, '故구하라·박수홍·선우은숙' 담당 변호사 선임 향후 재판 대응…'2차 가해' 주장도 프로농구 부산 KCC 이지스 구단 소속 허웅 선수에게 고소당한 전 여자친구 A씨가 故구하라, 방송인 박수홍, 배우 선우은숙 사건을 맡은 변호사를 선임해 법정다툼을 준비 중이다. A씨는 지난 2일 노종언 법무법인 존재 변호사를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했다. 노 변호사는 구씨의 친오빠 구호인씨의 변호를 맡아 '구하라법(패륜·유기 부모의 자녀재산 상속 제한)' 입법 운동을 전개했으며, 최근에는 박수홍 형제 분쟁, 선우은숙-유영재 혼인취소 소송을 전담하고 있다. 앞서 허씨는 지난달 26일 A씨를 공갈·협박,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이 됐으나, 허씨는 이후 A씨가 3년간 지속해 금전을 요구하고 사생활을 폭로하겠다.. 2024. 7.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