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BTS8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BTS 슈가, 벌금 1500만원 약식명령 만취 상태로 전동스쿠터를 운전한 혐의로 기소된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본명 민윤기 씨)가 벌금 1500만원의 약식명령을 선고받았다. 30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약식7단독(판사 이유섭)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약식 기소된 민 씨에게 벌금 15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민 씨는 지난달 6일 오후 11시 15분쯤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길거리에서 술을 마신 채 전동스쿠터를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0.08%)의 3배에 달하는 0.227%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 사건이 불거진 이후 최초 입장문에서 그가 전동스쿠터가 아닌 전동킥보드라는 표현을 사용해 사건을 축소·은폐하려 했다는 의혹도 일었다. 사건을 넘겨받은 서울서부지검은.. 2024. 9. 30. 하이브 직원들, 'BTS 활동중단' 미리 알고 주식 팔았다가 '재판행'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인 하이브의 전 직원 3명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BTS의 활동 중단 사실을 미리 알고 하이브 주식을 내다판 혐의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부장검사 김수홍)는 27일 자본시장법 혐의로 전직 하이브 직원 A(32)씨와 현재 하이브 계열사에 재직 중인 B(35)씨, C(39)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이들은 'BTS가 완전체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는 발표 영상이 곧 공개될 것이라는 사실을 미리 알고 영상 공개 직전 보유중이던 하이브 주식을 내다 판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총 2억3300여만원에 달하는 손실을 회피한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BTS는 2022년 6월14일 오후 9시 유튜브 공식 채널 '방탄TV'에 영상을 올려 "단체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당.. 2024. 6. 28. BTS 진 '기습뽀뽀', 경찰 내사 착수…日 팬 "살결 부드러웠다" 글 논란 '허그회' 행사에서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김석진)이 팬에게 기습 뽀뽀를 당한 일과 관련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이 가운데 이 팬이 일본인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8일 진에게 뽀뽀를 시도해 성추행 의혹을 부른 팬들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진은 BTS 데뷔 11주년을 기념해 열린 '2024 페스타(FESTA)' 행사에서 '허그회'를 진행했다. 팬들과 짧게 포옹하는 행사였지만, 일부 팬들이 입을 맞추는 등 무리한 신체 접촉을 해 논란이 됐다. 이에 지난 14일 방탄소년단의 한 팬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허그회에서 진에게 성추행한 팬들을 경찰에 고발했다. 한편 허그회 도중 진에게 기습 뽀뽀를 한 인물이 일본인이라는 추측도 나온다. 한 일본인 팬.. 2024. 6. 19. 단월드 "하이브 연루설은 사실무근, BTS 피해 없길…종교도 아냐" 최근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 간의 갈등 속에서 일부 누리꾼에 의해 언급된 단체 '단월드'가 하이브와의 연관성을 전면 부인했다. 단월드는 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예기획사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지금 뜬금없이 명상 기업 단월드 연루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월드는 단군의 건국 이념과 무관하지 않지만 절대 종교는 아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를 졸업한 방탄소년단 멤버 여러분이 허황되고, 거짓된 정보로 인해 어떠한 피해도 입지 않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단월드 전 직원과 회원들은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미지가 실추되고 업무와 경제에 막대한 손실을 감수하고 있다. 부정적인 가짜 정보와 출처를 알 수 없는 소문은 단월드의 순.. 2024. 5. 2. 방시혁 총수 되나…'자산 5조' 돌파 하이브, 대기업 지정 유력 대기업 지정되면 엔터기업 첫 사례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뉴진스 등이 속한 하이브의 자산 규모가 5조원을 웃돌면서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될 것으로 보인다. 10일 하이브가 지난 3월 공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12월 기준 자산총계는 5조 3457억원으로 전년 대비 9.8% 증가했다. 부채총계는 2조 2358억원, 자본총계는 3조 1099억원이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대기업집단 일반 계열사의 자산총액과 금융 계열사의 자본총액을 더한 자산인 공정 자산이 5조원을 넘긴 곳을 대기업 집단으로 지정한다. 대기업집단 지정은 대기업의 경제력 집중을 막기 위한 최소한의 규제로, 해당 기업에는 공시 의무와 사익 편취 금지 등 각종 규제가 적용된다. 그간 하이브 자산은 20.. 2024. 4. 11. 전국노래자랑서 BTS '불타오르네' 열창한 60대, 앙코르로 지드래곤까지 KBS 전국노래자랑에서 60대 중년의 남성이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지드래곤의 노래를 열창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경기도 시흥시 편'에서는 시흥시 은행동에서 온 60대 남성 박태관 씨가 참가자로 등장했다. 박 씨는 이날 무대에서 글로벌 인기그룹 BTS의 '불타오르네'로 무대를 꾸몄다. '불타오르네'는 지난 2016년 발매된 BTS의 곡으로 빠른 비트와 템포, 강렬한 랩 등으로 구성된 곡이다. 62세의 박 씨는 이 같은 BTS의 곡을 안정적으로 소화한 것을 물론 특유의 손짓과 안무까지 보여주며 나이가 무색하게 '불타오르네' 무대를 완벽하게 마쳤다. KBS 전국노래자랑에서 60대 중년의 남성이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 https://www.in.. 2024. 4. 8. "2천원짜리 커피 팔면서"…손흥민·BTS에 '수십억' 썼다 저가 프랜차이즈, 인지도 높이고 매장 늘리려 최고 스타 모시기 혈안 '이디야커피·스타벅스'는 광고모델 없이도 매장수 상위권 포진 '대비' 국내 커피 브랜드 매장이 10만 개에 근접하면서 프랜차이즈 저가 커피 브랜드간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 가맹 본사들은 가맹점 확대를 위해 톱모델을 기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등 '스타마케팅'에 열을 올리며 '몸집 키우기'에 한창이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인 컴포즈커피는 방탄소년단(BTS) 맴버 뷔를 모델로 발탁했다. 올해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글로벌 스타를 기용하면서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시장까지 진출하겠다는 포석으로 업계는 풀이한다. 또 메가MGC커피(메가커피)의 경우도 지난 2022년부터 축구선수 손흥민을 광고모델로 발탁.. 2024. 3. 6. 전여옥 "한동훈은 신드롬이다...BTS급 정치아이돌" 극찬 한동훈 법무부 장관, TK 찾아 3시간 기념촬영 및 사인회 전여옥 前 국회의원 "민주당 간담이 서늘할 일" 법무정책 현장 방문차 대구를 찾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시민들의 촬영 요청이 쏟아져 열차 탑승을 3시간 미뤘다는 소식에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은 "한동훈 신드롬"이라며 반겼다. 18일 전 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날 대구를 찾은 한 장관의 사진을 여러 장 올린 후 "대구를 들었다 놓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 전 의원은 "행사를 마치고 대구역 대합실에 앉아있는 한 장관을 발견한 시민들이 사진을 찍겠다고 긴 줄을 섰다"며 "최근 들어 정치인을 보고 사람들이 이렇게 몰려드는 것은 매우 드물다"고 적었다. [사진=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 페이스북] 그러면서 "예상은.. 2023. 11.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