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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1년만에 D램 흑자전환"…삼성전자, 작년 4분기 영업익 2조8200억 반도체 연간 누적 적자 14조8700억원…"적자 감소 추세 지속" 4분기 시설투자 16.4조 집행…"올해 메모리 시황·IT 수요 회복 기대" 글로벌 경기 침체 영향으로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부진한 성적표를 거뒀다. 다만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사업부의 경우 D램 재고 수준이 큰 폭으로 개선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 67조7800억원, 영업이익 2조8200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81%, 34.4% 감소한 수치다. 아울러 2023년 연간 실적은 매출 258조9355억원, 영업이익 6조567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4.33%, 84.. 2024. 1. 31.
'국가핵심기술' 중국에 넘긴 전 삼성전자 간부 구속기로 '18나노 D램 반도체' 공정정보 경쟁사에 유출 국가 핵심 반도체기술을 중국 반도체회사에 유출한 전 삼성전자 간부가 구속 기로에 섰다. 서울중앙지법 이민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5일 오후 2시부터 산업기술의유출방지및보호에관한법률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삼성전자 부장 출신 김 모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 중이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삼성전자의 국가핵심기술인 18나노 D램 반도체 공정정보를 중국 업체로 무단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관계사인 유진테크의 첨단기술인 반도체 증착장비 설계기술자료를 같은 회사로 유출한 혐의도 있다. 법원은 김씨와 공모해 자사 반도체 증착장비 설계기술자료를 중국업체에 넘긴 유진테크 전 팀장 A씨에 대한 구속 여부도 심사 중이다. 앞서 서울중앙지.. 2023.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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