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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개혁신당 통합 철회, 국민 우롱한 대국민 사기극" "정치적 목적 충실…희대의 야합" "국고 보조금을 위한 꼼수만 보여" 신주호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이 개혁신당이 통합한 지 11일 만에 해체된 것과 관련해 "희대의 야합"이라며 "우리 정치를 타락시키는 합종연횡은 사라져야 한다"고 말했다. 신 상근부대변인은 21일 논평에서 "총선을 앞두고 정치적 이익 하나만을 목표로 이념적 간극이 큰 상황에서 그 어떠한 정책적 지향점이나 방향성에 대한 공감대 없이 조급하게 모였으니 어찌 보면 예견된 수순이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서로 간 주도권 샅바 싸움 속에 노선 갈등이 표출됐고, 공천 기구는커녕 공약은 있을 리 만무했다"며 "개혁신당이라지만 개혁과는 거리가 먼 구태의 반복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국가와 국민이 아닌, 정치적 목적에만 충실했던 희대의 야.. 2024. 2. 21.
이낙연, 개혁신당 합당 철회…"마지막 제안 묵살돼"[종합] 11일 만의 결정…"저들이 날 지우기로 일찍 기획" 전날 등록한 새로운미래 정비 후 총선 행보 예고 이낙연 개혁신당 공동대표가 개혁신당과 통합을 선언한 지 11일 만에 합당을 철회하기로 했다. 이낙연 공동대표는 2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다시 새로운미래로 돌아가 당을 재정비하고 선거체제를 신속히 갖추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과 당원에게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 오늘의 실망이 내일의 희망이 되도록 저희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낙연 공동대표는 "그들은 특정인을 낙인찍고 미리부터 배제하려 했다"며 "낙인과 혐오와 배제의 정치가 답습됐고 그런 정치를 극복하려던 우리의 꿈이 짓밟혔다"고 설명했다. 특히 정권 유임에 관한 최고위원회의 안건에 대해 "중대한 나쁜 선례가 될 것"이.. 2024. 2. 20.
'내 커피만' 이준석, 매너 논란…"동료 배려도 안 하는데"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과 만난 자리에서 보인 '커피 매너'가 13일 꾸준히 논란이 되고 있다. 본인의 커피만 마시고 먼 곳의 동료들에게는 커피를 전달해주지 않은 것은 매너가 아니라는 지적이 나왔기 때문이다. 지난 8일 이 대표는 서울 수서역에서 당 지도부와 시민들에게 귀성 인사를 했다. 이후 이 대표와 양향자 원내대표 등 개혁신당 지도부는 한 카페로 자리를 옮겨 그곳을 찾아온 전장연 박경석 대표와 '간이 차담회'를 가졌다. 그런데 이 영상이 공개되자 이 대표가 '커피 매너'를 지키지 않았다며 논란이 나왔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커피잔을 돌리지 않고 본인의 커피만 마신 것을 두고 논란이다. [사진=OBS 유튜브 캡쳐] OBS 유튜브 영상에 따르면 음료가 나오자 가장 가까운.. 2024.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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