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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담벼락 낙서한 20대男 "왜 자수했냐, 범행 동기는" 질문에 서울 경복궁 담벼락을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한 모방범행 용의자가 20대 남성으로 밝혀졌다. 그는 경찰 조사 후 범행 동기를 묻는 취재진들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5분께 서울 경복궁 담벼락을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한 모방범행 용의자 20대 남성 A씨가 서울 종로경찰서에 자진 출석했다. A씨는 이날 오후 5시45분께 약 6시간가량의 조사를 마치고 서울 종로경찰서를 빠져나왔다. 그는 '오늘 자진 출석한 이유는 무엇인가' '범행 동기는 무엇인가' '전날 범행 보고 따라하겠다는 마음 먹었나' '낙서 의미는 무슨 의미인지' 등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 A씨의 모방범행 때문에 경복궁 담벼락 복원에는 더 시간이 소요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주 계속 강추.. 2023. 12. 19.
경복궁 담벼락 또 '낙서 테러'…경찰 "기존 용의자와 다른 듯" 서울 경복궁 담벼락이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된 지 하루 만에 또다시 '낙서 테러'를 당했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전날 오후 10시20분쯤 경복궁에 또 다른 낙서가 추가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새로운 낙서가 발견된 곳은 이미 낙서로 훼손돼 문화재청이 복구 작업 중인 영추문 좌측 담벼락으로, 가로 3m 세로 1.8m가량 크기의 붉은색 스프레이 글씨로 영문과 한글이 섞여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신고를 접수한 즉시 현장에 출동해 용의자 동선 추적 및 문화재관리 기관 가림막 조치 등을 실시했다. 용의자에게는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 위반(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앞서 지난 16일 신고가 접수된 낙서와 동일범의 소행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육안.. 2023. 12. 18.
경복궁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사고…2명 병원 이송 서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에스컬레이터가 역주행하는 오작동 사고가 발생해 시민 10여 명이 다쳤다. 4일 서울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2분쯤 경복궁역 상행 에스컬레이터에서 역주행 오작동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시민 10여 명이 다쳤으며 무릎과 발목 등을 다친 여성 2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교통공사는 목격자 진술과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자세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사고가 발생한 에스컬레이터는 당분간 운행을 중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https://www.inews24.com/view/1661408 경복궁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사고…2명 병원 이송 서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에스컬레이.. 2023.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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