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북 경산시2 노란불에 섰는데 들이받은 '트럭'…"왜 멈췄냐"고 따집니다 [기가車] 교차로에서 '노란불'에 멈춘 차량과 충돌한 트럭이 오히려 상대방 책임을 주장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경북 경산시 한 도로에서 어르신들을 태운 요양보호센터 차량이 뒤에서 오는 업무용 트럭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피해 운전자 A씨는 지난 4월 '교차로 진입 전 황색신호로 바뀔 시 무조건 정지하라'는 대법원 판결에 따라 교차로 앞에서 황색신호를 받고 멈췄다. 그러나 트럭 운전자 B씨는 오히려 "황색신호에 교차로를 지나가야지 왜 멈췄느냐"며 A씨를 탓한다. 사고로 인해 A씨와 동승자 3명은 각각 전치 2주 진단을 받았고, B씨는 나이제한으로 인해 책임보험에만 가입한 상황이었다. 한문철 변호사가 지난 24일 라이브 방송에………… htt.. 2024. 10. 31. 빈방 없다 하니 '소화기 분사'하고 난동 부린 20대 조폭 유흥주점에서 소화기를 분사하고 집단으로 폭력을 행사한 조직폭력배 6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지난 22일 특수폭행, 업무방해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 송치하고, 나머지 5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동갑내기 조폭들인 A씨 등 무리는 지난 2월 18일 경북 경산시 한 유흥주점에 들어가 다른 손님들의 방들을 열어보고 소화기를 분사해 손님을 내쫓는 등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서울, 경기, 대구, 경북에서 활동하는 조폭들로 경산에서 열린 조폭 결혼식에 참석한 후 술집을 찾았는데, 당시 주점의 직원이 "빈방이 없다"며 출입을 제지하자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 업소는 베트남 국적 업주가 운영하는 곳이었다. 업주는 보복을 .. 2024. 5.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