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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2

"아아악!" 피 흘리며 나체 상태로 집안 뛰어다닌 남성…왜? [숏츠] 집안에서 마약을 투약하고 피를 흘리며 나체 상태로 소란을 피운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23일 경찰청 유튜브에는 '나체로 방안을 아아악! 뛰어다니는 남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10시 52분쯤 경북 영주시의 한 주택에서 "옆집에서 싸우는 소리가 들린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신고자의 진술을 듣고, 싸움 소리가 들린 집의 거주자를 설득해 진입했다. 경찰은 집안에서 피를 흘리고 있는 나체 상태의 남성을 발견했다. 당시 그는 자해하며 극도의 흥분 상태를 보였고, 이에 경찰이 진정시키려고 했으나 바닥과 침대 위를 오가며 방 안을 뛰어다니고 소리를 질렀다. 결국 경찰은 남성을 제압하고 보호 조치를 취했다. 집 안에서 마약을 투약하고 피를 흘리며 나체.. 2024. 1. 24.
"경찰 밥이 죄수 밥보다 못하네"…5000원짜리 경찰서 구내식당 '구설수' 서울 한 경찰서에서 5000원짜리 구내식당의 부실한 식단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5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경찰청으로 인증된 계정이 '서울 OO경찰서 아침식단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작성자는 "가격 5000원(식권 강제구매), 빠진 음식 없음, 다들 아침 먹고 힘내세요"라고 식판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감자 샐러드가 발린 모닝빵 2개와 딸기잼, 스프가 아침식사로 제공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글은 삭제됐지만, 서울 소재 경찰서 구내식당에서 자율배식으로 제공된 조식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상황이 전해지자 '가격에 비해서도 너무 부실하다'는 비판이 터져나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교도소 식단도 요즘은 진수성찬이던데 경찰 식단이 죄수들 식당보다도 더 부실한 게 말이 되느.. 2023.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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