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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2

"풍비박산 났다"…고시원 살고 있다는 500억 신화 '장사의 신' 고백 '재산 부풀리기' 의혹을 받은 유명 유튜버 '장사의 신' 은현장씨가 현재 고시원에 살면서 장사를 하고 있으며, 추후에도 유튜버 활동을 이어갈 뜻을 14일 밝혔다. 그는 지난 8일 올린 영상에서 "현재 제 회사가 풍비박산이 난 상태다"라며 "모델 위약금, 유튜브 위약금 등등을 무느라고 조금 정신이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장사의 신' PD, 장사의신 V로그 PD, 편집자 등의 직원 모두 뿔뿔히 흩어졌으며 단 한명의 남자 경리 직원만이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현재 고시원에 살면서 장사를 하고 있다고 공지를 통해 밝혔다. 은씨는 "저랑 친했던 대표님이 너 때문에 손해를 봤으니 2년 전에 한 유튜브 배너 값을 물어달라 그래서 진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전부 다 배상해 드렸다"며 "어쨌든 제 과장으로 인해서 .. 2024. 3. 15.
'빈대 공포' 이번엔 부천 고시원에서…"60도 이상에서 죽어" 대구 계명대학교 기숙사, 인천 찜질방 등 전국에서 빈대가 출몰하는 가운데, 부천의 고시원에서도 빈대 신고가 들어왔다. 23일 부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부천시 365콜센터에 "고시원에서 빈대가 나왔다"는 내용의 민원 전화가 걸려 왔다. 민원인은 "빈대에 물려 병원 치료를 받았다"며 "시에서 뭔가 조치해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실제로 해당 고시원에서 빈대가 발견됐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부천시는 고시원 업주에 연락을 취해 빈대 방제를 위한 매뉴얼이나 방역 수칙을 안내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지난 13일 인천 서구 사우나에서 살아 있는 빈대 성충과 유충이 발견돼 운영이 잠정 중단됐고, 지난달 중순에는 대구 계명대 기숙사에서도 학생이 빈대에 물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대학 측이 긴급 소독에 나.. 2023.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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