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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4

"자갈치시장 절대 가지 마시라" 뿔난 관광객이 올린 10만원짜리 회 부산 자갈치시장을 방문했다는 한 관광객이 바가지요금에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자신이 구매한 10만원어치 회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완전 바가지를 당한 것 같다'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부모님과 아내, 아이와 기분 좋게 부산 여행을 갔다. 마지막 날 자갈치시장에 회를 먹으러 갔는데 저 두 개가 10만원이라더라"며 바가지를 썼다고 주장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을 살펴보면 작은 스티로폼 용기에 10만원어치라기엔 양이 적어 보이는 연어와 흰살생선이 담겨있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지난 22일 오후에 결제한 10만원짜리 영수증이 담겨있었다.  A씨는 "연어 소짜 5만원과 제철이라는 다른 생선 소짜 5만원이다. 연어는 심지어 냉동이었다. 어.. 2024. 6. 25.
서경덕 교수 "中 관광객 제주 편의점 쓰레기 처리 문제 자구책 필요" 제주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이용한 편의점에서 쓰레기를 산더미처럼 쌓아 놓고 방치하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다. 온라인을 통해 중국인 관광객이 자주 찾는 제주의 한 편의점에 먹고 남은 컵라면과 음료수 등 쓰레기가 매장 곳곳에 널려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다양한 커뮤니티를 통해 중국인 관광객의 행동에 대한 사진과 글이 올라오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창의융합학부 교수는 "많은 누리꾼들이 제보를 해줬다"며 "중국인 관광객의 이런 추태는 제주에서 끊이질 않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서 교수는 "예전에도 제주를 찾은 일부 중국 관광객들이 관광지 훼손과 소란, 성추행 등 몰상식한 행동으로 많은 비난을 받았다"고 얘기했다.    그는 "제주에서 중국인 관광객들의 이러한 추태를 계속 방치하게 되면 제주도 이미지까.. 2024. 6. 24.
'전과 19범' 50대 남성, 출소 4개월 만에 또 관광객 가방 '절도' 혼잡한 지하철 내에서 외국인 관광객 가방을 훔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지난달 11일 50대 남성 A씨를 '지하철 내 외국인 관광객 2명의 가방을 열고 지갑과 현금 등을 훔친 혐의'로 검거해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26일과 27일 지하철 전동차 안에서 중국인 여성 관광객 2명의 가방에 들어있던 지갑을 훔쳐 현금 48만6000원과 700위안(약 13만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관광객으로부터 신고를 받은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100여 대 분석 및 수법 범죄 데이터 자료를 활용해 A씨를 특정하고,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미행·탐문수사로 강남구 소재 경륜·경정장에서 그를 검거했다. 혼잡한 지하철 내에서 외국인 관광객 가방을 .. 2024. 5. 10.
'손 묶고 입 막고' …채팅앱서 만난 일본인 관광객 결박·폭행한 남성 채팅앱에서 만난 일본인 관광객을 결박해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 남동경찰서는 강도 혐의로 캐나다 국적의 재외동포인 3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16일 오전 10시 30분쯤 인천시 남동구 한 모텔에서 20대 일본인 여성 B씨를 폭행하고 협박해 약 16만원의 현금과 휴대전화, 지갑 등을 빼앗은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채팅 앱으로 알게 된 B씨가 한국 여행을 하기 위해 지난 13일 입국하자 3박 4일간 같은 숙소에 머문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다 범행 당일 A씨가 B씨의 짐을 함부로 뒤지면서 다툼이 시작됐다. 이에 B씨는 객실을 빠져나가려고 했고, 이때 A씨는 B씨를 끌고 들어와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범행 당시 B씨의 양손을 .. 2023.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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