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민생명2 홍준표, 전면 휴진 예고한 의사들에 "국민 생명과 건강 인질로 잡아" 홍준표 대구시장은 18일 총궐기대회를 열고 집단휴진에 나서겠다고 예고한 대한의사협회(의협)를 향해 "국민의 생명을 인질로 삼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홍 시장은 지난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의사들은 파업보다는 정부와 협상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인질로 잡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며 "의사들은 한국의 최고 지성인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한때 문과에서 공부 잘하면 법대 가서 사법시험치고 평생 잘 먹고 잘살았고 이과에서 공부 잘하면 의대 가서 의사 돼 평생 잘 먹고 잘산 적이 있었다"고 회상하면서 "그러나 변호사가 대폭 증원되면서 이제 법조가 최고인 시대는 갔고 지금은 사무실 유지조차 안 되는 변호사가 대부분인 시대가 됐다"고 말했다. "변호사 대폭 증원 ………… htt.. 2024. 6. 10. 尹 "전공의·의대생이 '국민 생명 볼모'로 집단행동 안 돼" "의대 증원 2천명은 최소한의 확충 규모" "내년부터 증원해도 효과 보려면 10년 걸려" "필수ㆍ중증 진료에 정당한 보수 지급" "'묻지 마 서울 쏠림' 현상도 시정할 것"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의료 현장의 주역인 전공의와 미래 의료의 주역인 의대생들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볼모로 집단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방침에 따른 전공의 집단행동이 본격화한 가운데 '의료개혁' 추진 의지를 거듭 강조한 것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지난주 전공의 사직 등 집단 휴진이 예고되면서 수술이 축소되거나, 암 환자 수술이 연기되는 사례가 발생했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국가안보, 치안과 함께 국가가 존립하는 이유이자, 정부에게 주어진 .. 2024. 2.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