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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2

전북 부안 규모 4.8 지진…"대전·대구·수도권도 느껴" 12일 전북 부안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전주, 군산과 더불어 수도권에서도 지진을 느꼈다는 누리꾼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6분 49초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점(북위 35.7, 동경 126.72)에서 진도 4.8 규모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 깊이는 8km로, 국내에서 규모 4.5 이상 지진이 발생한 것은 지난해 5월 15일 강원 동해시 북동쪽 해역(규모 4.5) 이후 1년여만이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8시 27분께 지진재난문자를 일제히 발송했다.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각지에서 지진을 느꼈다는 게시글을 올리고 있다.   한 누리꾼은 "(전북) 전주에 사는데 살면서 이렇게 흔들리는 거 처음 느꼈다"며 "처음에는 인식도 못했는데 계속 흔들리다.. 2024. 6. 12.
전북 군산서 주한미군 F-16 전투기 추락…탈출한 조종사 생존 전북 군산에서 주한 미군 F-16 전투기가 추락한 가운데, 비상탈출한 조종사는 생존한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한미 군 소식통에 따르면 이날 오전 주한 미 공군의 F-16 전투기 1대가 훈련을 위해 군산 공군기지를 이륙한 직후 추락했다. 사고 전투기는 서해상에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전투기 조종사는 비상 탈출했으며, 생존한 상태로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미 당국은 이번 추락사고의 구체적인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미군 측에서 필요한 조치를 하고 있을 것이고, 우리 측도 필요한 지원을 하고 있을 것"이라며 "구체적인 사항은 확인해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공군 공중전투사령부는 22일 동부 광역화 공역에서 대규모 공격편대군 훈련을 실시했다. 사진은 F-1…….. 2023.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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