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리스2 토익응시료 가장 비싼 나라선 31만원…한국은 몇 위? 국내 토익 응시료가 전세계 토익 시행 주요 국가 중 가장 낮은 수준으로 조사됐다. 10일 YBM 산하 한국토익위원회는 2023년 국내 토익 수험자들의 토익 평균 응시 횟수와 전세계 토익 응시료 현황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국내 토익 응시료는 4만8000원으로, 토익 시행 주요 국가 중 가장 낮았다. 토익 시험 응시료가 가장 높은 국가는 아랍에미리트로 약 31만원에 달했다. 이어 ▲프랑스 약 25만원 ▲그리스 약 22만원 ▲스페인 약 20만원 ▲포르투갈 약 20만원 순이었다. 아시아 주요 국가의 응시료는 중국이 약 15만원, 홍콩이 약 14만원으로 높은 편이었다. 베트남과 일본은 각각 8만원, 7만원이었다. 한편 국내 토익 수험자 10명 중 8명은 연간 1~2회 시험에 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 2024. 4. 11. [영상] "잡아, 구해줘"…여객선 타려다 승무원이 밀어 익사 지각 승선하려던 30대 승객, 승무원이 떠밀어 바다에 빠져 그리스에서 여객선 승무원이 뒤늦게 탑승하려던 승객을 떠밀어 익사하게 한 사건이 벌어졌다. 해당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다. 7일 그리스 국영 ERT방송에 따르면 그리스 검찰은 아티카 그룹의 여객선 '블루 호라이즌' 호 선장과 승무원 3명을 기소해 재판에 넘겼다. 선장은 선박 규정 위반 혐의가 적용됐고, 승무원 1명에게는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혐의, 나머지 2명은 공모 혐의가 각각 적용됐다. 이들은 승선하려고 경사로에 있는 승객을 밀쳐 사망에 이르게 혐의를 받고 있다. '블루 호라이즌' 승객이 승무원에게 떠밀려 바다에 빠진 영상이 온라인에서 공유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5일 그리스 수도 아테네 서남쪽의 항구 피에.. 2023. 9.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