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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2

또 군인 사망사고…근무 중이던 일병 1명 숨진 채 발견 육군 제51보병사단에서 일병 1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4일 경찰과 군 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5시쯤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육군 제51사단 영외 직할대 방공 중대 소속인 일병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는 A씨가 근무를 서던 시간대였으며 현장에서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군은 A씨를 상대로 한 부대 내 괴롭힘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 중이다. 군은 중부일보에 "부대 내 헌병은 수사에 일절 개입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경기남부경찰청과 육군수사단이 해당 사건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A씨의 부모로 추정되는 누리꾼은 같은 날 군인 가족들 커뮤니티에 "오전 6시에 '아들이 죽었다'는 전화를 받았다. 뉴스에서 .. 2024. 6. 24.
'새벽·공휴일 근무' 거부해 채용 거부당한 위킹맘…대법 "채용 거부 부당" 수습기간 동안 '워킹맘'에게 새벽·공휴일 근무를 강요하고 이를 거절하자, 회사가 채용 불가를 통보한 것은 부당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2부(민유숙 대법관)는 지난 10일 도로 관리용역업체 A사가 "부당해고 구제 판정을 취소해 달라"며 낸 소송 상고심에서 A사 손을 들어준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지난 2008년부터 고속도로 영업소에서 근무한 워킹맘 B씨는 2017년 1세, 6세 자녀를 키우고 있었다. 용역업체는 그간 B씨의 출산과 양육 상황을 배려해 매달 3~5차례 정도 B씨의 오전 6시~오후 3시 초번 근무를 면제해 줬다. 또 B씨는 보육시설이 운영되지 않는 공휴일에는 연차 휴가를 사용해 아이를 돌봐왔다. 그런데 2017년 4월 고용 승계 조건으로 새 용역업체 A사가 .. 2023.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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