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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안나2

"빨리 가"라며 택시기사 막무가내 폭행한 승객…"기억 안 나" 아무 이유 없이 신발로 택시 기사의 머리 등을 폭행해 뇌진탕에 이르게 한 승객이 검찰에 넘겨졌다. 지난 18일 SBS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택시 기사를 15차례가량 폭행한 승객 A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0일 강원도 춘천시 동내면에서 택시에 탑승해 택시 기사에게 "빨리 가"라고 독촉하다가 갑자기 등산화로 택시 기사의 머리를 여러 차례 때렸다. 택시 기사가 "빨리 가겠다"라고 답을 했음에도, A씨는 욕설과 함께 얼굴 등을 막무가내로 폭행했다. 이후 택시 기사가 갓길에 차를 세우고 탈출하려 했으나, A씨는 택시 기사의 머리채를 붙잡고 놓아주지 않았고 택시 기사는 머리채가 뜯기고 나서야 탈출할 수 있었다. A씨가 문을 열고 따라 내리려고 했지.. 2024. 1. 19.
"기억 안나"…학교 침입 막던 행인 때려 숨지게 한 취객 송치 품에서 피해자 지갑도 발견 술에 취해 문이 잠긴 고등학교에 들어가려다 이를 말리던 사람을 때려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4일 상해치사 등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서울남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에 있는 한 고등학교 현관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지나가던 40대 남성 B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다. 범행 직후 A씨는 도주했지만, 학교 경비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약 30분 만에 체포됐다. B씨는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했다. 술에 취해 문이 잠긴 고등학교에 들어가려다 이를 말리던 사람을 때려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사진=픽사베이] .. 2023.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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