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남동3 '우울증 갤러리'서 알게된 10대 4명과 성관계…졸피뎀까지 먹인 남성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를 통해 알게 된 10대 여성과 성관계를 맺은 20대 남성 3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 남동경찰서는 미성년자 의제 강간 등 혐의로 20대 남성 A씨 등 3명을 구속 송치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4월까지 인천, 서울의 오피스텔·다세대주택 등에서 B양 등 4명의 10대 여학생과 성관계를 가지거나 유사 성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 4명 중 2명은 중학생으로 형법상 만 16세 미만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가지면 상대방의 동의 여부와는 관계없이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 또 가해자 3명 중 2명은 B양 등 피해자 일부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제공하고 성폭행을 저질러 강간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혐의도 .. 2024. 10. 30. 역무실 냉장고 음료 마셨다가 '날벼락'…''락스 성분 검출" 인천교통공사 직원들이 지하철역 사무실 냉장고에 보관 중이던 음료를 마시고 구토 증상을 보인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음료가 락스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하철 역사 내 냉장고에 들어있던 음료를 마시고 구토 증상을 보인 인천교통공사 직원들이 마신 액체에서 락스 성분이 검출됐다.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 남동경찰서는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성분 분석을 의뢰한 문제의 액체에서 락스 성분이 검출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락스 성분 이외 다른 물질은 검출되지 않았다. 앞서 지난달 11일 오전 5시쯤 인천교통공사 직원인 A씨 등 2명이 인천지하철 인천시청역 역사 내 냉장고에 있던 액체를 마신 뒤 구토 등 증상을 보인 바 있다. 이 페트병이 들어있던 냉장고는 지하철에서 발.. 2024. 9. 3. 요양원서 80대 노인 다리 부러져…요양보호사가 1달간 '상습학대' 인천의 한 요양원에서 요양보호사가 80대 노인을 학대해 다리뼈를 부러뜨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요양보호사인 60대 여성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0일 인천시 남동구 요양원에서 80대 여성 B씨를 학대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개된 요양원 내부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A씨가 침대에 누워 있던 B씨의 왼쪽 다리를 강하게 들었다가 내려놓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로 인해 B씨는 대퇴부 골절을 당했으며, 인근 병원에서 전치 14주 진단을 받았다. 경찰은 사건 발생 후 B씨 가족의 신고를 받고 요양원 내부 CCTV 영상을 확보했고, 지난 3월부터 한 달 동안 A씨가 10여 차례 추가 범행을 한 정황을.. 2024. 5.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