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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2

노량진에 이어 속초서도 썩은 대게 논란…음식점 "곰팡이 아닌 흑변현상" "설익은 상태서 공기 접촉하면 검게 변해" 최근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고등학생에게 상한 대게를 판매해 논란을 빚은 가운데 강원 지역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졌다. A씨는 지난 3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을 통해 강원 속초시 대포항에서 겪은 일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A씨는 이날 해돋이를 보기 위해 부모님과 함께 해당 지역을 방문했다. A씨 가족은 대게 2마리를 25만원에 판매하는 한 가게로 들어갔으나, 주문 단계부터 꼬이기 시작했다. 대게 2마리를 주문했으나 정작 식탁에 올라온 건 대게 1마리와 홍게 2마리였다. 주문 내용과 달라 A씨가 문제를 제기하자, 음식점 측은 바꿔주겠다며 이미 나온 음식들을 다시 가져갔다. A씨는 "30분 정도 기다렸는데 나오지 않아서 항의하니 10분 후에 대게 2마리.. 2024. 1. 2.
"피 흘리며 쓰러져 있어"…노량진 찜질방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서울의 한 찜질방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서울 동작경찰서는 이날 오전 0시 40분쯤 동작구 노량진동 한 찜질방에서 5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돼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한 남성이 피를 흘린 채 엎드려 있다"는 목격자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숨진 A씨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A씨는 입 주변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의 한 찜질방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A씨의 사망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의 의뢰했으며 타살 혐의점이 있는지 수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 2023.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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