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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3

엔비디아 4대 주주였던 손정의 "지분 처분 아쉬워" 농담 화제 13일 엔비디아 AI 서밋 재팬 행사서 '우스개' 얘기 눈길젠슨 황 "괜찮다, 우리 함께 울자"며 웃음 자아내며 협력 강조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젠슨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품에 안겨 회사 지분 4.9%를 일찌감치 처분한 걸 아쉬워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1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엔비디아 AI 서밋 재팬'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손 회장에게 "마사(손정의 회장의 영어 애칭)는 한때 엔비디아 주주였다"고 말하자, 손 회장이 탄식하며 젠슨 황의 품에 안긴 것이다.   황 CEO는 손 회장을 다독이며 "괜찮다. 우리 함께 울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프트뱅크가 운영 중인 '비전펀드'는 2019년 초까지 엔비디아 주식 지분 4.9%를 보유한 4대 주주였다. 하지만 지분을 모두 .. 2024. 11. 14.
'버닝썬 루머' 시달린 고준희 "몇 년간 아니라 했는데…회사도 방치" 배우 고준희가 버닝썬 게이트 연루 의혹에 대해 억울함을 말했다.     고준희는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의 '아침먹고 가2' 코너에 출연해 자신을 괴롭히던 버닝썬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장성규는 고준희에게 "루머가 터지지 않았나. 최근 BBC에서 다룬 '버닝썬' 관련해서 이름이 연관 검색어에 오른 적이 있다"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에 고준희는 "아 그 쌍X의 새X들"이라고 분노하면서 "몇 년 동안 아니라고 계속 얘기했는데 들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그것만 편집해서 나가지 않았다"고 호소했다. 배우 고준희가 버닝썬 게이트 연루 의혹에 대해 억울함을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 그는 루머에 발단이었던 그룹 빅뱅 출신 승리와 함께 찍은 사진에 대해 "잡지 유.. 2024. 6. 12.
뉴욕 곳곳 활보하는 '욱일기 인력거'…서경덕 "당국에 항의 메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미국 뉴욕 센트럴 파크와 뉴욕 시내 곳곳에 욱일기로 치장된 관광객 인력거가 활보하고 있다며 뉴욕시 당국에 항의했다고 밝혔다. 15일 서 교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세계적인 관광지인 뉴욕 센트럴 파크에 욱일기로 치장된 '관광객 인력거'가 아직도 돌아다닌다"며 "더 큰 문제는 이 인력거가 센트럴 파크 내에서만 돌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뉴욕 시내 곳곳으로도 활보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관광 도시 중 하나인 뉴욕에 대형 욱일기가 돌아다닌다는 건 정말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센트럴파크 사무소에 즉각 항의 메일을 보냈지만,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이번엔 센트럴 파크 사무소가 아닌 뉴욕시 당국.. 2024.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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