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구지검2 '김건희 여사 의혹' 수사 부장들 유임[종합] 법무부, 차·부장검사 514명 인사 단행중앙지검 형사1부·반부패2부장 유임1차장 박승환·4차장 조상원 검사 보임 검찰 고검검사급 인사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하는 부장검사들이 유임됐다. 이에 따라 현재 진행 중인 수사에 큰 차질은 피하게 됐다는 평가다. 법무부는 29일 차·부장검사 514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김 여사 '명품백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김승호 형사1부장 검사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을 맡고 있는 최재훈 반부패수사2부장은 각각 유임됐다. 형사1부장 수사 지휘라인인 1차장 검사에는 박승환 법무부 정책기획단장이, 특별수사를 담당하는 반부패수사부 지휘라인인 4차장 검사에는 조상원 대구지검 2차장 검사가 보임됐다. 조세범죄 등을 수사지휘하는 2차장 검사로는 공봉숙 여주.. 2024. 5. 30. '반윤 검사'들 '조국깃발' 아래 집결 '김학의 불법 출금' 차규근 입당 '尹 찍어내기' 박은정도 '인재 영입' 재판 받는 이규원도 사직…합류 검토 조국혁신당이 '검찰 개혁' 인재로 박은정 전 검사와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을 영입했다. 이들과 검찰 조사를 받아온 이규원 대구지검 부부장검사도 사의를 보이고 검찰개혁 의지를 내비쳤다. 조국혁신당은 7일 오전 박은정 전 검사를 총선 인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박 전 검사는 문재인 정부 당시 검찰총장이던 윤석열 대통령의 감찰 과정에 관여했다는 의혹으로 징계받아 해임된 인물이다. 이는 이른바 '채널A 사건'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는 법무부 감찰담당관이던 2020년 10월쯤 당시 한동훈 검사장(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감찰하는 과정에서 확보한 대검찰청 자료를 법무부 감찰위원회에 무단으.. 2024. 3.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