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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3

서경덕 교수 "중국 관광객 제주 도로서 아이 대변 행위 경범죄 처벌해야" "더이상 이런 행위는 안된다." 중국인 관광객으로 추정되는 한 아이가 제주 도심 한복판에서 대변을 보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다. 지난 19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제주시 연동 길거리에서 중국인으로 보이는 아이가 대변을 보는 사진과 영상이 올라왔다. 남자 아이가 보도 옆 화단에서 바지를 내리고 대변을 보고 있는 상황이었고 옆에는 엄마로 보이는 여성과 일행이 있었다. 그런데 이들은 아이의 행동을 막지 않았다. 서경덕 성신여대 창의융합학부 교수는 "더 이상 이런 행위를 용납할 수 없다"면서 "경범죄로 처벌해 반드시 본보기를 보여줘야만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내에서는 대소변을 보는 행위가 경범죄처벌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 서 교수는 "이번 일뿐 아니라 예전에도 제주로 관광 온 일부 중.. 2024. 6. 20.
'인천 노줌마존' 헬스장의 항변 "젊은 여성 향해 성희롱…탈의실서 대변도" 중년 여성들의 출입을 금지하는 '아줌마 출입금지' 공지를 내건 인천의 한 헬스장이 그 이유를 직접 밝혔다. 해당 헬스장 사장 A씨는 최근 연합뉴스TV와의 인터뷰에서 "(아줌마들이) 탈의실에서 1~2시간씩 빨래를 하고 비품 같은 것들도 절도해 간다. 수건, 비누, 드라이기 등 다 훔쳐 간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이런 얘기하는 건 좀 그렇지만 탈의실에다가 대변을 보신 분도 있다"고 덧붙였다.   A씨는 또 이들이 젊은 여성 고객들을 향해 성희롱성 발언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앉아가지고 남들 몸 평가 같은 걸 하고 있다. 젊은 여성들은 아주머니들이 그런 이야기를 하면 굉장히 어려워한다"며 "저한테 대놓고 얘기하고 (헬스장을) 나갔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말을 제가 먼저 해서 그렇지 많은 분들.. 2024. 6. 13.
무인점포 들어와 바지 내리더니 '대변'을…"내가 직접 잡는다" 무인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한 사장이 '대변 테러'를 겪었다고 호소했다.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게 안에 똥 싸놨네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무인점포를 운영한 지 5년 차라고 소개한 A씨는 "살다 살다 똥 싸고 간 놈은 처음이다"라며 페쇄회로(CC)TV장면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인 매장 안에서 바지를 내린 채 쪼그려 앉아 볼일을 보는 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A씨는 "손님도 아니었다. 애초에 변 보러 온 거다. 변만 보고 바로 나가더라"라며 "CCTV 보니 초등학생 같은데 신고 안 하고 동네 꼬맹이들한테 물어봐서 직접 잡으려 한다. 어차피 초등학생이라 신고해도 처벌도 없을 테니"라고 밝혔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치우느라 애쓰셨겠다" "꼭 잡아서 보상받았으면 .. 2024.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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