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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법3

'우회전 신호위반' 레미콘에 발 밟힌 11세 아이 골절 전방 빨간 불에도 멈추지 않고 우회전 레미콘 트럭이 우회전하다 초등학생 남자아이 발을 깔고 지나갔다. 전방 신호등이 빨간 불이었지만 멈추지 않고 우회전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서울 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운전자 A 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14일 오후 5시40분께 서울 은평구 신사동고개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려던 11살 남자아이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아이는 발과 다리 등에 골절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지난해 1월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우회전 차량은 전방 차량 신호가 빨간 불일 경우 횡단보도 앞에서 잠시 정차해야 한다.  경찰은 A 씨가 전방 신호등이 빨간 불인데도 곧바로 우회전.. 2024. 5. 16.
교회 수련회 온 중학생, 새벽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사망 야심한 시각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학생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최근 경찰은 40대 남성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및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달 27일 오전 1시쯤 경기도 가평군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학생 1명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당시 횡단보도는 빨간불이 켜진 상태였으며 사고를 당한 학생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사고 뒤 약 2분이 지나서야 현장으로 돌아왔으며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53%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40대 남성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및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 2024. 2. 2.
'무면허' 운전하다 사고 내고 운전자 '바꿔치기'로 보험금까지 탄 30대 무면허로 차를 몰다가 사고를 낸 뒤 운전자 바꿔치기로 1500만원 상당의 보험금까지 타낸 선후배가 붙잡혔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13일 무면허 운전사고를 일반사고처럼 위장해 보험금을 타낸 혐의(도로교통법 위반 및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로 3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또 A씨를 도와 허위 진술한 혐의(법인은닉 및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로 그의 동네 후배 30대 B씨도 함께 입건했다. A씨는 지난 5월 26일 오전 2시 5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에서 무면허로 벤츠 승용차를 운전하다 주차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아무런 조치 없이 현장을 벗어난 A씨는 B씨에게 전화해 자신을 대신해 자수를 부탁했고, B씨는 파출소를 찾아가 자신이 사고를 냈다고 허위 .. 2023.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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