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라이브2 "봤지? 공항 방송 가능하다고" 비행기 이륙 중 라이브 방송한 BJ 이륙하는 비행기 안에서 인터넷 방송을 진행한 BJ 일행이 논란되고 있다. 지난 14일 JTBC '사건반장'에는 공항과 비행기에서 생방송을 진행한 BJ A씨의 행각이 보도됐다. 당시 A씨가 비행기 탑승 전 공항 내부를 촬영하자, 직원은 "여기 촬영 안 된다"고 안내했다. A씨는 "네 끌게요"라고 답했지만, 촬영을 종료하지 않았다. 기내에서도 그의 생방송은 계속됐다. A씨는 "형들 봤죠? 내가 공항 방송 가능하다고 했지? 운영자도 안다고 하잖아. 상관없다니까. 조심만 하면"이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이착륙 시에는 비행기 통신과 항법 장비에 영향을 미치는 휴대전화를 포함한 모든 전자기기의 전원을 반드시 꺼주시기를 바란다'는 기내 안내 방송이 나와도 A씨는 방송을 멈추지 않았다. 지난 14일 JTBC '사.. 2024. 3. 15. 모텔서 '졸피뎀' 라이브 방송…20대 여성 2명 경찰 임의동행 모텔에서 직접 처방받지 않은 향정신성의약품을 흡입하고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전날 라이브 방송 중 향정신성의약품을 흡입한 여성 유튜버 A씨와 졸피뎀 성분의 의약품을 건넨 B씨를 임의동행했다. 경찰은 전날 오후 7시 50분쯤 서울 서대문구 신촌의 한 모텔에서 여성 유튜버 A 씨가 '졸피뎀'이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 약물 같은 걸 먹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졸피뎀 성분으로 만든 '스틸녹스정'을 발견해 A씨를 임의동행했다. 조사 결과 A씨와 함께 있던 여성 B씨가 인근 병원에서 스틸녹스정을 처방받아 A씨에게 건넨 것으로 드러나 B씨도 임의동행에 포함됐다. A씨는 이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 2023. 11.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