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런던2 "이강인, 이거 보고 런던 갔나"…소름 돋는 '민심회복' 글 조명 한국 축구대표팀에서 '탁구게이트' 논란의 한 가운데 자리한 이강인이 손흥민을 찾아가 사과한 가운데, 이강인의 행적과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조언글이 발굴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강인아 민심회복하는 법 알려준다' 라는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6일 작성된 이 글에서 글쓴이는 "낭트 원정 갔다가 돌아오자마자 바로 런던행 비행기 ㄱㄱ(타기)"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그날 먼저 경기가 끝나는 손흥민이 런던에서 쉬고 있을 것이라며, 손흥민에게 가서 "죄송합니다, 형님" 하고 사과하면 손흥민 성격상 "됐다, 밥이나 먹자" 할 확률이 80%라고 예측했다. 글쓴이는 "식당 딱 가서 휴지 밑에 깔고 수저도 미리 세팅하고 물도 빌 때마다 채워놓으면 '이제야 사람 구실 하는구나' 싶어서 사.. 2024. 2. 22. 손흥민, 팬에게 사인하다가 '화들짝'...손가락 부상 얼마나 심하길래 한국 대표팀 주장 손흥민(32·토트넘)이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등과 물리적 충돌 과정에서 손가락이 탈구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팬에게 사인을 해주는 도중 후유증으로 인한 고통을 느끼는 모습이 포착됐다. 16일(현지 시각) 손흥민은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 복귀해 훈련을 마친 뒤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에게 다가가 사인을 해줬다. 그러나 사인을 하는 도중 손가락이 무언가에 스치자 깜짝 놀라며 손을 황급히 뺐다. 손흥민은 잠시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다가 이내 입술을 꾹 다물며 사인을 이어갔다. 해당 장면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하고 있다. 앞서 소셜미디어(SNS) 등에는 손흥민이 다친 손가락을 굽힐 수 없어 이를 편 채로 사인하는 모습이 공유되기도 했다. 지난 14일 영국.. 2024. 2.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