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롯데백화점2 음주 측정 피하자고 바다에 '풍덩', 30대 불법체류자의 결말 음주 측정을 피하고자 바다로 뛰어들어 달아난 외국인 불법체류자가 결국 경찰에 붙잡힌 뒤 국외로 추방됐다. 부산 중부경찰서는 25일 "지난달 음주 측정을 피해 도망갔던 베트남 국적 불법체류자 30대 A씨를 자택에서 검거 후 추방 조치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달 6일 오전 1시 5분께 중구의 한 골목길에서 차를 몰던 중 철제로 된 차단봉을 들이받았다. 이후 차량을 견인하기 위해 도착한 기사는 이상한 느낌이 들어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음주 측정을 하려고 했으나, A씨는 타인의 면허증을 제시한 뒤 갑자기 도주하기 시작했다. 사고 장소에서 롯데백화점 광복점 인근까지 도망친 A씨는 바다에 뛰어들었으며 200m 이상 헤엄쳐 도주한 뒤 육지에 올라와 택시를 타고 사하구 소재의.. 2024. 11. 25. "셋째 낳으면 2년간 카니발 무상 이용" 롯데의 출산장려 정책 백화점·마트·면세점 등 계열사도 출산장려책 운영 중 롯데가 셋째 자녀를 출산한 임직원에게 카니발을 2년간 지원한다. 기업 차원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해 적극 나서는 모습이다. 21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올해부터 셋째를 출산한 임직원에게 카니발 승합차량을 2년간 무상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2년 대여 이후에는 저렴한 가격에 구매도 할 수 있다. 앞서 롯데그룹은 남성 직원에 1개월 의무 육아휴직을 부여해 주목받았다. 여성 직원의 경우 출산 후 별도의 휴직계 제출 없이 자동으로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다. 계열사들도 출산장려책을 운영 중이다. 롯데백화점은 올해부터 기존 10만원이던 출산축하금(첫째)을 100만원으로 상향했으며, 롯데백화점 제휴 리조트를 통해 1박2일의 태교여행도 지.. 2024. 2.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