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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키2

마스터키로 문 따고 성폭행한 제주 호텔 직원, 구속 마스터키로 문을 열고 들어가 호텔 투숙객을 성폭행한 30대 호텔 직원이 구속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주거침입강간) 혐의로 제주시 모 호텔 프런트 직원 30대 A씨를 20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14일 호텔 프론트 직원으로 근무하던 중 '마스터키'를 이용해 중국인 관광객 B씨의 호실에 침입한 뒤 술에 취해 자고 있던 B씨를 성폭행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가 일행들과 술을 마시다가 만취하자 일행들이 B씨를 부축해 임시로 해당 호텔에 묵게했는데, A씨는 B씨의 일행들이 호텔을 빠져나간 직후 10분도 안돼 범행에 나선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 후에는 다시 프론트에서 근무했다.   B씨는 "프론트에서 본 남성이 자신을 성폭행했는데 당시 술에 너무 취해 반항할 수 없었다"고 경.. 2024. 6. 21.
마스터키로 여성 손님 방에 들어간 호텔 직원…경찰, 고의성 여부 조사 서울 도심 호텔에서 직원이 새벽 시간 여성 투숙객이 머무는 방문을 열고 들어가는 일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0일 JTBC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전 5시 10분쯤 서울 명동의 한 호텔 직원인 60대 남성 A씨가 여성 투숙객 B씨가 머무는 호텔 방문을 열고 들어갔다. A씨는 벨을 누른 뒤 호텔 마스터키를 사용해 방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B씨는 잠시 자신의 방에 들른 남성 친구와 함께 있었으며 A씨는 B씨 친구와 마주치자 곧바로 문을 닫고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JTBC와의 인터뷰에서 "호텔 방에 있는 전화기로 전화를 해 '누군가 내 방에 침입했다'고 했더니 '그게 접니다'라고 하는데 소름이 끼쳤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호텔 측은 "B씨가 숙박을 하루 연장했는데 '체크아웃'된.. 2024.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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