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약투약12 '마약 투약 혐의' 오재원에 마약 공급한 일당 2명 구속 2명 모두 마약 전과…오랜 지인 A씨, 경찰 수배에도 마약류 판매 시도 국가대표 야구선수 출신 오재원(39)에게 마약을 공급한 이들이 최근 구속됐다. 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23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사업가 A씨와 유흥업소 종사자 B씨를 구속했다. 이들 모두 마약류 투약 전과가 있으며, 특히 A씨는 오 씨의 오랜 지인으로 지난 2022년 11월부터 마약류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의 검거에 앞서 B씨를 지난달 7일 먼저 붙잡아 구속했다. 그는 조사 과정에서 A씨를 공급 윗선으로 지목했으며 A씨는 경찰 수배령 이후에도 지인들을 상대로 마약류를 판매를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를 받는 전 국가대표 야구선수 오재원 씨가.. 2024. 5. 2. 故이선균 수사정보 원본 유출…경찰 "내부 조사중" 철저한 조사 통해 엄중 문책할 방침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중 극단적 선택한 배우 고(故)이선균의 수사정보가 원본 그대로 언론에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5일 기자간담회에서 고 이선균 수사 사항과 관련해 "언론에 보도된 사진에 보고서 원본 사진이 찍혔다. 어떤 경로로 유출됐는지, 고의인지 과실인지 확인되지 않은 만큼 유출 시점을 특정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거쳐 관련자들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건 시작부터 이 씨에 대한 소환 조사 때까지 수사 정보 유출이 있었다"며 "공식적으로 인천경찰청에서 발표한 적이 없는 소환 날짜가 유출돼서 필요한 모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 연예 매체는 이 씨가 숨진 이튿날인 지난해 12월 28일 경찰 내.. 2024. 2. 5. "어떤 남자가 집에서 마약 한다"…30대 남성, 경찰에 현행범 체포 집에서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 26일 30대 남성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지난 26일 오후 7시께 자택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한 남성이 집에서 마약 하는 것 같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체포하고 투약 후 남은 마약류 일부를 압수했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집에서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지난 26일 경찰에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A씨는 마약류 간이 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고, 자신의 필로폰 투약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https:.. 2024. 1. 29. "아아악!" 피 흘리며 나체 상태로 집안 뛰어다닌 남성…왜? [숏츠] 집안에서 마약을 투약하고 피를 흘리며 나체 상태로 소란을 피운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23일 경찰청 유튜브에는 '나체로 방안을 아아악! 뛰어다니는 남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10시 52분쯤 경북 영주시의 한 주택에서 "옆집에서 싸우는 소리가 들린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신고자의 진술을 듣고, 싸움 소리가 들린 집의 거주자를 설득해 진입했다. 경찰은 집안에서 피를 흘리고 있는 나체 상태의 남성을 발견했다. 당시 그는 자해하며 극도의 흥분 상태를 보였고, 이에 경찰이 진정시키려고 했으나 바닥과 침대 위를 오가며 방 안을 뛰어다니고 소리를 질렀다. 결국 경찰은 남성을 제압하고 보호 조치를 취했다. 집 안에서 마약을 투약하고 피를 흘리며 나체.. 2024. 1. 24. '또 시민 덮칠 뻔'…마약 복용하고 운전한 30대, 인도로 돌진 마약을 투약하고 차를 몰다 교통사고를 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서울 성동경찰서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이날 오후 1시쯤 성동구의 한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다 인도로 돌진해 차단봉을 부수고 건물 외벽을 들이받았다. 차량은 보행 신호를 기다리던 시민까지 덮칠 뻔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A씨는 환각 상태로, 자기 집에서 마약을 복용한 뒤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 목격자는 MBN과의 인터뷰에서 "차를 그대로 세워 놓고 거의 15분간 서 있었다. 다른 차들이 계속 빵빵거리는데도 안 움직였다"라고 말했다. A씨는 경찰이 현장에 출동하자 비틀거리며 차에서 내려 검거됐다. 마약을 투여하고 차를 몰다 .. 2024. 1. 16. '마약 투약 혐의' 이선균, 서울 공원 내 차량서 숨진 채 발견 [종합]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배우 이선균 씨가 서울 한 공원 내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7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2분쯤 '이 씨가 유서 같은 메모를 작성하고 집을 나섰다. 차량도 없어졌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이 씨 휴대전화 위치와 차량을 추적해 신고 약 20분 뒤인 오전 10시 30분쯤 성북구 한 공원에서 주차된 이 씨의 차량을 발견했다. 차량 내부에는 숨진 이 씨와 번개탄 1점이 놓여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 씨의 시신은 현재 서울대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경찰은 이 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이 씨는 지난 10월부터 최근까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로 입건된 경찰 조사를 .. 2023. 12. 27. "도둑 들었어요" 허위 신고한 50대 남성…알고 보니 마약 투약 상태 마약을 투약한 상태에서 허위로 112 신고를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전날 마약류관리법 위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5일 오후 9시쯤 서울 노원구 월계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뒤 "집에 도둑이 들었다"며 경찰에 허위 신고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출동한 경찰은 A씨 집에 외부인이 침입한 흔적이 없고 술을 마시지 않은 상태에서 "휴대전화가 해킹당하고 있다"는 등 횡설수설하는 A씨의 모습을 수상히 여겨 마약 투약 여부를 물어 자백을 받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마약을 투약한 상태에서 허위로 112 신고를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아이뉴스24포토.. 2023. 11. 29. 또 '여객기 비상문 개방' 난동…이번엔 마약 투약한 20대 여성 필로폰을 투약한 20대 여성 승객이 비행 중인 여객기에서 비상문을 강제로 열려고 했다가 체포됐다.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항공보안법 위반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2시께 미국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는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비상문을 강제로 열려고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비행기가 출발한 지 10시간 만에 기내에서 불안 증세를 보이며 비상문을 열려고 여러 차례 시도해 승무원들에게 제지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같은 날 오후 6시께 인천공항에 도착한 A씨를 임의동행해 조사하는 과정에서 간이시약 검사를 실시했고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오자 긴급체포했다. 필로폰을 투약한 20대 여성.. 2023. 11. 23. 이선균이 갔던 룸살롱 여종업원 '마약 투약' 인정 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이선균(48)과 연루된 서울 강남 유흥업소 20대 여종업원이 경찰에 출석해 마약 투약 혐의를 대체로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법조계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이날 오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혐의로 유흥업소 종업원 A(26·여)씨를 소환해 조사했다. A씨는 강남 유흥주점에서 일하면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배우 이씨와 가수 권씨, 의사 등을 포함해 입건된 5명 가운데 1명이다. 이 밖에 '1% 회원제 룸살롱'으로 알려진 강남 유흥주점 실장 B(27)씨는 지난달 구속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B씨와 마약을 함께 투약한 것을 인정했다. 경찰은 A씨를 통해 내사자 명단에 있는 재벌가 3세 등 연결고리를 찾기 위해 수사에 속.. 2023. 11. 3. 전두환 손자 전우원, 6개월간 29차례 마약 투약…선처 서명운동 잇따라 마약류 LSD 12회·대마 15회…엑스터시도 2회 檢 "범행 인정·반성하는 점 고려 불구속 기소"…탄원서 1600명 이상 서명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 손자 전우원(27)씨가 약 반년동안 마약을 총 29차례 투약한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온라인을 중심으로 그의 선처를 호소하는 서명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정점식 국민의힘 의원실이 공개한 전 씨의 공소장 내용에 따르면 그는 지난 2022년 10월부터 지난 3월까지 미국 뉴욕에서 마약류 LSD를 12회 투약했다. LSD는 극소량으로도 강력한 환각작용을 일으키는 합성 화합 물질로, 최근 급증하는 마약이다. 또 전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3월까지도 총 15차례 걸쳐 대마를 흡입하고 '엑스터시'로 불리는 MDMA 2정도 투약한 것으로.. 2023. 10. 26. '마약 투약 혐의' 이선균 소환 조사 임박…휴대폰 포렌식도 한다 경찰 "포렌식 절차는 임의수사 원칙"…제출 응하지 않을 경우 압수수색 나설 듯 마약 투약 혐의로 형사 입건된 배우 이선균(48)이 소환 조사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그의 휴대전화를 확보해 디지털 포렌식 작업에 나설 방침이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범죄수사계는 이선균의 소환 조사 전 그의 휴대전화를 확보해 포렌식 작업에 나설 계획이다. 이선균은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마약류 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구속된 유흥업소 실장 20대 A씨와 함께 대마초 등 마약을 여러 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지난 23일 이선균을 대마 흡입 외에도 마약류 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를 추가해 불구속 입건했다. 조사 과정에서 그가 A씨와 여러 차례 통화하는 등 연락한 내역도 확인했.. 2023. 10. 25. '마약 양성 '람보르기니男, 무직인데 월세 200만원…"자금 출처 조사" 서울 강남 인근에서 고급 외제차 람보르기니를 주차하다 시비가 붙은 상대방에게 흉기로 위협하고 마약 투약 혐의까지 받은 홍모(30)씨의 자금 출처에 대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14일 서울 강남경찰서 등에 따르면 홍 씨는 지난 11일 오후 4시 40분쯤 강남구 논현동의 도로에서 람보르기니 차량을 주차하던 중 인근 가게 직원 A씨와 시비가 붙자 흉기로 위협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홍 씨는 월세 200만원가량을 내고 서울 광진구 거주지에서 지낸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중고 자동차 딜러로 일한 경력이 있었으며 사고와 해당 람보르기니 차량은 리스(대여)한 것으로 전해졌따. 홍 씨는 경찰 조사에서 "직업이 없다. 가족의 지원을 받아 월세를 지급했다"라고 진술했다고 한다. 이에 경찰은 무직인 홍 씨.. 2023. 9.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