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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현동2

"여장하면 심신 편해져"…여장하고 女화장실 들어간 80대 남성 여장을 하고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8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5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성적 목적 다중 이용장소 침입 혐의로 80대 남성 A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3시께 익산시 모현동 한 공원 여자 화장실에 들어갔다. 당시 그는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여장을 한 상태였다. 그는 여성 속옷까지 착용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수상한 사람이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임의동행해 조사했다. 여장을 하고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8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여장을 하면 심신이 편해진다"며 "여장한 상태에서 용변이 급해 여자 화장실.. 2024. 6. 5.
변사인 줄 알았는데…부패한 시신서 흉기에 찔린 상처 발견 익산의 한 자택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변사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이 살인 혐의점을 발견해 용의자를 긴급체포했다.   2일 전북 익산경찰서는 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3일 0시쯤 익산시 모현동의 한 주택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달 29일 B씨의 지인으로부터 그가 연락이 안 된다는 신고를 받고 B씨의 집으로 출동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도착했을 당시 B씨는 이미 숨져 있었으며, 시신은 상당히 부패가 진행된 상태였다. 경찰은 B씨가 사망한지 오랜 시간이 소요된 것으로 보고 최초엔 변사사건으로 처리하려 했으나, B씨의 복부에 자상(흉기에 찔린 상처)을 확인해 부검을 의.. 2024.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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