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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범2

여성 몰래 찍는 '몰카범' 발견하자 추격해 붙잡은 해병대원들 해병대 부사관과 해병대 예비역 병장이 여성을 몰래 찍는 몰카범을 우연히 목격하고 추격 끝에 붙잡아 경찰에 넘겼다.   지난 13일 뉴스1 등에 따르면 해병대 1사단 16연대에서 근무하는 조은규 중사는 지난 3월 30일 친구인 해병대 예비역과 함께 경남 김해시에서 한 여성의 뒷모습을 휴대전화로 몰래 찍는 남성을 목격했다. 불법 촬영을 하는 것이라고 판단한 조 중사는 이 남성에게 다가가 붙잡고 '왜 촬영했느냐' 물었다. 그러자 이 남성은 조 중사의 손을 뿌리치고 달아났다.   이에 조 중사는 곧장 친구와 함께 추격에 나섰고 해당 남성을 붙잡아 경찰에 넘겼다. 체포된 남성은 불법 체류자로 확인돼 출입국관리소로 인계됐다. 여성을 몰래 찍는 몰카범을 우연히 목격한 해병대 부사관과 해병대 예비역 병장이 추격 ……….. 2024. 5. 14.
강남역 몰카범 잡은 김 일병, 포상 받는다…"국민 보호는 당연한 일" 휴가 나온 육군 일병이 강남 일대에서 여성을 몰래 촬영하던 남성을 붙잡아 경찰에 인계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포상을 받게 됐다. 지난 13일 페이스북 커뮤니티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에는 "현역 군인의 용감한 모습을 제보하려 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제보자 A씨는 "11월 9일 물건을 사기 위해 가게를 둘러보던 중이었는데, 어떤 군인분이 쭈뼛쭈뼛한 모습으로 계단을 올라와 제 옆을 지나가는 다른 남성을 붙잡고 '휴대전화를 볼 수 있냐'고 물어봤다"고 말했다. 이어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고 지나가려는데 군인 남성분이 다른 여성분께 '이 사람이 몰카(몰래카메라)를 찍은 것 같으니 신고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해당 남성을 인계했고, A씨는 해당 남성이 강남.. 2023.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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