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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다졸람2

'마약 혐의' 유아인, 변호인 추가 선임했다…공판도 내달 12일로 연기 프로포폴과 대마 등 마약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유아인의 첫 공판기일이 연기됐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 25-1부(부장판사 박정길·박정제·지귀연)는 오는 14일 예정이었던 유아인의 첫 공판기일은 내달 12일로 연기했다. 앞서 유아인 측 변호인은 지난 10일 재판부에 기일변경 신청서를 제출했다. 또한 변호사 선임계 역시 제출, 4인의 변호인을 추가로 선임하면서 공판준비기일 신청서도 함께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아인은 지난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총 181회에 걸쳐 프로포폴 등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과정에서 대마, 코카인, 케타민, 졸피뎀, 미다졸람, 알프라졸람 등 마약도 투약한 혐의가 추가됐다. 또한 지난 2021년 5월부터 지난해 9.. 2023. 11. 13.
압구정 롤스로이스男 "도주 의도 없었다" 법정서 특가법상 도주치상 외 나머지 혐의는 인정 약물에 취한 채 고급 외제 차량 롤스로이스를 몰다 행인을 들이받아 중상을 입힌 신모(27)씨가 법정에서 도주치상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부장판사 최민혜)은 16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신 씨의 2차 공판을 진행했다. 신 씨 측 변호인은 이날 "도주의 범의(범행 의도)를 갖고 현장을 이탈한 게 아닌 만큼 도주치상 혐의는 부인한다"고 밝혔다.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등 나머지 혐의는 인정했다. 검찰에 따르면 신 씨는 지난 8월 2일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을 운전하다가 인도로 돌진해 지나가던 20대 여성을 뇌사 상태에 빠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2023.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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