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밀반입2 7억원 상당 케타민 밀반입하려한 10대, 최대 징역 6년…검찰 항소 6만명 동시 투여 양…고교생도 항소 검찰이 7억원 상당 마약류를 독일로부터 밀수입하려 한 고등학생에게 내려진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향정 혐의로 장기 6년, 단기 4년을 선고받은 A군의 1심 판결에 불복해 인천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A군은 지난 5월 26일 독일에서 팬케이크 기계 안에 숨긴 마약류 케타민 2.9㎏(시가 7억4000만원 상당)을 국제화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몰래 밀반입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밀수를 제안한 중학교 동창 B군에게 마약을 받을 국내 주소를 제공했다. 이 과정에서 B군은 온라인상에서 알게 된 30대 공범 C씨으로부터 받은 개인통관고유부호 등을 독일 마약 판매상에게 넘겨준 뒤 케타민을 .. 2023. 10. 19. 도마 속에 수천억원치 필로폰 숨겨 밀반입한 3개국 조직 검거 한국·중국·말레이 연합조직 등 26명 검거…韓,국내경로 뚫고 中은 유통·판매 수백만 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양의 마약을 국내로 들여와 일부를 유통한 다국적 범죄 조직이 검거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범죄단체조직,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한국, 말레이시아, 중국인으로 구성된 3개 조직 조직원과 단순 가담자 등 26명을 검거해 이 중 13명을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구속된 조직원 1명은 추가 수사 후 조만간 송치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1월 27일부터 지난달 27일까지 말레이시아에서 필로폰 74㎏ 상당을 국내로 들여와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필로폰 1회 투약량은 0.03g으로, 74kg는 한 번에 약 246만 명이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이다. 시가로는 2220억원에 .. 2023. 10.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