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2 '단역배우 자매사건' 가해자 신상도?…"억울하다며 메일 보내" 최근 2004년 발생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이 잇따라 공개되며 논란이 된 데 이어, 같은 해 발생한 '단역배우 자매 사건' 가해자의 근황 공개 예고가 나왔다. 2일 유튜버 '나락 보관소' 채널에 따르면 이 채널은 커뮤니티를 통해 "단역배우 자매 사건에 대해 다뤄달라는 분들이 많다"며 "해당 사건에 대해 잘 알고 계시는 분들은 메일 부탁 드린다"고 적었다. 지난달 30일에는 "단역배우 자매 사건 어머니와 연락이 닿아 영상으로 다루는 것을 허락 받았다"며 "어머니는 절대 혼자가 아님을 저와 구독자 분들이 알려드릴 것을 약속 드린다"고 전했다. 공개된 문자 대화 내용에 다르면 이 사건의 피해자 자매 어머니 장모씨는 "어제부터 울고 있다"며 "너무 고맙고 감사드린다는 말씀 외엔.. 2024. 7. 3. '밀양경찰서는 민중의 곰팡이'?…구글 검색서 비하단어 재등장 구글에서 '밀양경찰서'를 검색했을 때 검색 상단과 지도에 '민중의 곰팡이' '견찰서' 등의 비하 단어가 13일 다시 등장했다. 지난 10일 구글 검색창에 '밀양경찰서'를 검색하면 오른쪽 상단에 '밀양경찰서(민중의 곰팡이)'라는 안내가 등장했다. 이틀이 지난 뒤 이 문구는 구글에서 사라졌으나, 13일 현재 다시 등장한 상태다. 이 밖에 구글 지도에는 '밀양경찰서(견찰서)' 라고 표기돼 있다. 밀양경찰서처럼 특정 소유주가 등록되지 않은 국가기관은 이용자가 임의로 상호를 변경할 수 있는데, 다수의 누리꾼들이 '수정 제안하기'를 통해 상호를 이같이 다시 바꾼 것으로 추정된다. '민중의 곰팡이'는 경찰을 부르는 '민중의 지팡이'를 변형한 단어로, 무능력하거나 문제가 있는 경찰을 비판할 때 온라인에서 사용.. 2024. 6.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