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박안수2

[尹, 비상계엄 선포] 윤 대통령 "계엄 해제"…선포 6시간 만에 종료 [종합] "구국의 의지로 선포했지만 국회 요구 수용""국회, 거듭되는 탄핵·입법·예산 농단 중지해야" 윤석열 대통령이 4일 계엄군 철수를 명령했다. 이와 함께 국무회의를 통해 계엄을 해제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고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후 45년만의 비상계엄은 선포 6시간여 만에 종결됐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4시 27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담화를 갖고 "저는 어젯밤 11시를 기해 국가의 본질적 기능을 마비시키고 자유 민주주의 헌정 질서를 붕괴시키려는 반국가 세력에 맞서 결연한 구국의 의지로 비상계엄을 선포했지만 조금 전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가 있어 계엄 사무에 투입된 군을 철수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바로 국무회의를 통해 국회의 요구를 수용하여 계엄을 해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즉.. 2024. 12. 4.
육군 참모총장, 얼차려 중 숨진 훈련병 빈소 방문…"가혹행위라는 것 동의?" 질문에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최근 12사단 모 군부대에서 군기훈련, 소위 '얼차려'를 받다 사망한 훈련병의 빈소를 조문했다. 박 참모총장은 지난 28일 오후 나주 한 장례식장에 마련된 A 훈련병의 빈소를 찾은 뒤 약 1시간 20분 동안 고인을 애도했고 유족과 면담을 나누며 그들을 위로했다.    그는 김진익 육군본부 인사참모부장 등 군 당국 관계자들과 함께 빈소를 방문했으며 박 참모총장 일행이 도착하기 전에는 최병옥 국방비서관과 12사단 부사단장 등이 고인의 빈소를 찾았다.   박 참모총장은 조문을 마친 뒤 "군인권센터에서는 (얼차려를) 가혹 행위로 규정했다. 이에 동의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는 묵묵부답을 한 채 육군 버스에 올랐다. 앞서 지난 23일 오후 5시 20분쯤 강원도 인제 모 군부대에서 A 훈련병이 .. 2024. 5. 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