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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18

"차량에 운전자가 없다"…수색 끝에 숨진 채 발견 인천대교에 차를 세워두고 사라진 40대 남성이 16시간 만에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9일 낮 12시6분 인천 중구 무의도 인근 해상에서 "물 위에 사람이 떠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이에 해경이 출동해 주변을 수색한 끝에 해상에 떠 있는 시신을 인양했다. 신원 확인 결과 전날 오후 7시36분 인천 중구 인천대교 송도 방면 도로에 차량을 세우고 모습을 감춘 A씨로 확인됐다. 앞서 해경은 인천대교 상황실로부터 "정차한 차량에 운전자가 없다"는 신고를 받은 뒤 A씨가 해상으로 추락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구조정과 헬기를 이용해 수색을 벌여왔다. 해경 관계자는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https://www.inews24.com/vi.. 2023. 12. 20.
백령도 저수지에 떠다니던 차 속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인천 백령도 저수지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0분께 인천 옹진군 백령면 북포리에서 "저수지에 차량으로 보이는 물체가 떠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은 해당 차 안에서 A씨를 구조했으나, 그는 숨진 상태였다. 조사 결과 A씨는 같은 날 오전 10시 41분께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에서 실종 신고된 상태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의 지인으로부터 실종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 백령도 저수지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 경찰 관계자는 "A씨 몸에서 타살의 흔적이 있는지 면밀히 조사 중이다"라며 "A씨의 주변 .. 2023. 12. 14.
"피 흘리며 쓰러져 있어"…노량진 찜질방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서울의 한 찜질방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서울 동작경찰서는 이날 오전 0시 40분쯤 동작구 노량진동 한 찜질방에서 5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돼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한 남성이 피를 흘린 채 엎드려 있다"는 목격자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숨진 A씨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A씨는 입 주변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의 한 찜질방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A씨의 사망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의 의뢰했으며 타살 혐의점이 있는지 수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 2023. 11. 21.
천마산에 밤 주우러 간 60대 남성…실종 일주일 만에 숨진 채 발견 산으로 밤을 주우러 갔다가 실종됐던 남성이 일주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6일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0분쯤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천마산에서 나무에 걸려 숨져있는 60대 A씨를 인명구조견이 발견했다. A씨는 지난 18일 천마산으로 밤을 주우러 갔다 실종돼 가족으로부터 실종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다. 경찰은 약 일주일간 A씨 수색에 나섰으나 난항을 겪자 소방 당국에 공조를 요청했다. 소방이 이날 오후 1시쯤 경기 북부 특수대응단 소속 인명구조견 '태공'을 투입해 약 2시간 만에 A씨를 발견했다. 산으로 밤을 주우러 갔다가 실종됐던 남성이 일주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 경찰은 "현장에서 타살 혐의점이나 극단적 선택의 흔적은 .. 2023. 10. 26.
일본서 실종된 윤세준, 미국서 의식불명된 채 발견?..."지문 달라" 일본에서 실종된 사회복지사 윤세준 씨가 미국 캘리포니아주(州)에서 발견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2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로스앤젤레스(LA) 보건당국이 공개한 신원불명의 아시아계 남성이 윤 씨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LA 보건당국은 해당 남성이 앞서 9일 LA 해안 지역인 샌피드로 주택 단지에서 머리에 심각한 외상을 입은 채 발견돼 지역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남성의 신원이 확인되지 않자 얼굴 사진, 발견된 장소, 소지품 등의 정보를 지역 언론에 배포했다. 이 과정에서 해당 남성이 윤 씨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남성은 키 약 178cm, 몸무게 72kg으로 알려졌는데 윤 씨의 키는 175cm로 체격이 비슷하고 .. 2023. 10. 23.
프랑스 괴롭힌 '빈대' 인천 사우나서도 발견…"한국도 조만간" 최근 프랑스가 빈대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인천의 한 사우나에서도 빈대가 발견됐다는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2일 곤충 콘텐츠를 다루는 유튜버 '다흑'이 자신의 유튜브에 "너무 역겹고 충격적이라 고민했습니다. 심각성이 보이시나요?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또 영상 설명에 "프랑스에서 대발생했다는 뉴스가 종종보이죠? 한국도 조만간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영상에서 다흑은 "인천에 위치한 사우나의 시청자께서 제보해 주셨다. 내용이 너무 충격적이다"라고 소개했다. 다흑은 사우나의 매트 아래와 바닥 틈 곳곳을 살피며 빈대가 있는지 꼼꼼히 살폈고, 큰 빈대에 이어 살아있는 새끼 빈대도 찾았다. 이는 빈대가 번식하는 증거라며 다흑은 "정말 역겹다. 이 정도면 정말 .. 2023.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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