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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두산-기아전 시구 나섰다가 양쪽 모두에게 비판…이유는? '송파을'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프로야구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가 야구팬들의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배 의원은 지난 9일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 간 경기에서 시작 전 시구를 진행했다. 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14년 만의 두산 시구, 포심 패스트볼 도전했는데 예전만큼은 어렵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작년에 아시안게임에서 선전한 우리 잠실 명문 배명고의 탑스타 곽빈 선수도 만나고 영광스러운 하루였다"며 "우리 잠실 홈팀인 두산과 LG, LG와 두산. 한국시리즈를 향해! 응원한다. 화이팅"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배 의원은 시구 당시는 물론 이 같은 글을 남긴 후에도 야구팬들의 환영을 받지 못했다. 우선 그가 시구를 하기 위해 마운드에 오른 순간, 관중석의 수많은 인파들이 배 의원을.. 2024. 6. 10.
"배현진과 약혼한 사이다" 난동 부린 50대…재판서 혐의 인정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과 약혼했다고 주장하며 난동을 부린 50대 남성이 재판에서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강민호 부장판사)는 22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50대 A씨의 첫 변론기일을 진행했다. A씨는 지난 3월 29일 배 의원의 조모상이 치러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배 의원과 약혼한 사이"라고 주장하며 난동을 부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그는 올해 2월 29일부터 지난달 5일까지 페이스북 등 자신의 SNS에 배 의원과 함께 선거 유세 활동 중 찍은 사진 등을 올리고 배 의원을 비하하는 문구를 올린 혐의도 받았다.  https://www.inews24.com/view/1722341 "배현진과 약혼.. 2024. 5. 22.
"배현진과 약혼했다"…허위 사실 유포하고 스토킹까지 한 50대男 구속기소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을 스토킹한 50대 남성이 구속 기소됐다. 22일 경찰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임유경)는 지난 19일 스토킹범죄처벌법 위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기소했다. A씨는 지난달 16일 배 의원의 조모상 당시 장례식장을 찾아가 "나는 의원님과 약혼한 사이다. 계속 연락을 주고받았다"며 행패를 부린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배 의원 측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에게 스토킹범죄처벌법 위반으로 처벌될 수 있다고 경고한 뒤 A씨를 귀가 조치했다. 하지만 A씨는 그 이후에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배 의원에 대한 성적 모욕과 허위 사실을 지속적으로 유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 배 의원의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2024. 4. 22.
경찰 '배현진 피습 사건' 수사전담팀 구성…이준석·이낙연 신변보호 검토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피습 사건과 관련해 윤희근 경찰청장이 수사전담팀을 구성해 신속·엄정 수사를 지시했다. 윤 청장은 26일 서울 강남경찰서장을 팀장으로 하는 27명 규모의 수사전담팀 설치해 사건의 경위와 범행 동기, 배후 유무 등을 수사하라고 서울경찰청에 지시했다. 관련 가짜뉴스에 대해서도 적극 대응하도록 했다. 최근 정치인 피습 사건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경찰청은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에 대한 신변보호도 강화할 방침이다. 현재 경찰은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대상으로 신변보호팀을 운영 중이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영입위원장에 대해서도 정당 측과 협의를 통해 신변호팀을 배치를 검토할 예정이다. https://www.inews24.com/view/1680948 경찰 '배현진.. 2024. 1. 26.
의료진 "배현진, 두피열상 봉합…일반병실서 안정 취하는중" 서울 강남 노상에서 둔기에 의해 머리를 공격당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상처를 봉합하고 일반병실에 입원해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석규 순천향대 신경외과 교수는 25일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에서 브리핑을 열고 "배 의원이 응급실에 도착했을 때 의식이 명료했다"며 "불안한 상태였지만 출혈은 심각하지 않아 두피 열상에 대해 스테이플러로 1차 봉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골절 소견이나 큰 손상은 없지만, 시간이 지나며 지연성 출혈이 있을 수 있어 안정이 필요한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배 의원은 머리를 맞고 땅에 쓰러지면서 생긴 것으로 추정되는 1cm 크기의 열상과 부종 등의 증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교수는 "아직까지 배 의원이 뇌진탕 증세를 호소하진 않았지만, 좀 지켜봐야 한다"며 "놀.. 2024.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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