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베이징2

'부하 갑질의혹' 정재호 주중 대사…외교부 "징계 사안 아냐, 불문 종결" 부하에게 '갑질'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된 정재호 주중국대사가 징계 없이 정상적으로 업무를 이어간다. 외교부는 정 대사에게 제기된 의혹에 대한 감사를 진행한 결과, 징계 사안이 아니라고 결론지었다. 7일 외교부 감사 결과에 따르면 정 대사는 주재관 대상 교육 과정에서 일부 부적절 발언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외교부는 이 같은 발언 등이 징계 등 신분상 조치가 이뤄질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는 정 대사에게 제기된 또 다른 의혹인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등 다른 사안 역시 사실과 다르거나 증거가 없으므로 '불문 종결'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3월초 주중대사관에 근무 중인 주재관 A씨는 정 대사에게 폭언 등 갑질을 당했다는 내용이 담긴 신고서를 외교부 본부에 제출했다. 이.. 2024. 5. 7.
바세린 속 면도날 넣어 인천공항 들어온 80대 中 여성, 풀려난 이유는? 인천공항을 경유하던 중국인 여성의 짐 속에서 은닉한 것으로 추정되는 면도날 여러 개가 발견돼 경찰이 조사를 벌였다. 19일 인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4시 45분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환승장에서 보안검색요원이 수하물 검색 중 바세린 통 안에 면도날을 은닉한 것으로 추정되는 80대 중국인 여성 A씨를 적발했다. A씨는 캐나다를 출발해 인천공항을 거쳐 이날 중국 베이징으로 가려던 예정이었는데, 인천공항에 도착해 기내 수하물을 검색하는 과정에서 면도날 7개가 발견된 것이다. 발견된 면도날은 개별 포장된 7개 한 상자로 바세린 통 안에서 넣어져 있었다. 인천공항을 경유하던 중국인 여성의 짐 속에서 은닉한 것으로 추정되는 면도날 여러 개가 ………… https://www.inews24.com/vi.. 2024. 4. 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