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벽돌들고2 "택배기사니 문 열어 달라" 벽돌 들고 원룸 침입하려 한 40대 男 재판행 벽돌을 들고 택배기사 행세를 하며 원룸에 침입하려 한 4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부산지검 동부지청 형사1부(송영인 검사)는 19일 특수강도예비,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절도)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오전 6시쯤 택배기사 행세를 하며 부산 기장군 한 원룸에 침입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벽돌을 들고 원룸 초인종을 누른 뒤 "택배기사니 문을 열어달라"고 했으나 원룸 주민은 새벽에 택배가 온 것을 수상하게 여겨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A씨는 문이 열리지 않자 현관문을 잡아당기기도 했으며, 이후 근처 식당 2곳에 침입해 현금 12만원을 훔치고 달아났다. 벽돌을 들고 택배기사 행세를 하며 원룸에 침입하려 한 4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본 기사.. 2023. 10. 19. "택배기사인데요"...새벽에 벽돌 들고 초인종 누른 40대 특수강도예비·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 구속 새벽 시간대 벽돌을 든 채 자신을 택배기사라고 속이고 초인종을 누른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9일 부산 기장경찰서는 특수강도예비, 야간주거침입절도 등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오전 6시께 부산 기장군의 한 원룸 건물에 들어가 "택배기사인데 문을 열어달라"라며 한 세대 초인종을 눌렀다. 해당 원룸에 거주하는 남성이 새벽 시간에 택배 기사가 방문한 것을 의아하게 여겨 문을 열어주지 않자, A씨는 그대로 원룸 건물을 빠져나왔다. 이후 경찰이 CCTV를 확인한 결과 초인종을 누를 당시 A씨는 면장갑을 착용한 채 벽돌을 들고 서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직후 인근 식당 두 곳에 침입해 현금 등을 훔쳐 달아났다가 경.. 2023. 10.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