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복지2 "강형욱, 직원들 급여∙복지 최고 대우…마녀사냥" 옹호글 등장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의 직장 내 갑질 의혹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를 향한 옹호글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 등에는 강 대표에 대한 옹호 댓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이라고 밝힌 작성자 A씨는 "대표님 내외는 우리를 항상 최우선으로 챙겨줬으며, 급여나 복지도 업계 최고 대우를 해줬다"고 밝혔다. 사무실 곳곳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해 직원들을 감시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CCTV는 강아지 훈련 용도로 쓰인 것이지, 결코 직원들 감시용으로 사용된 것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직원들의 화장실 이용을 제한했다는 이야기 또한 "화장실 이슈도 마찬가지다. 직업 특성상 자주 자리를 비울 수 없는 관계로 특정 시간에만 갈 수 있던 것뿐이.. 2024. 5. 24. "연봉·복지 불만족"…직장인 51%는 지금도 '조용한 퇴사' 중이다 직장인 2명 중 1명 이상은 '조용한 퇴사'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용한 퇴사'는 직장에서 퇴사하지는 않되 최소한의 업무만 처리하며 회사에 기여하려는 의지가 없는 상태인 것을 뜻한다. 26일 HR테크기업 인크루트에 따르면 직장인 1097명을 대상으로 한 '조용한 퇴사'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51.7%가 현재 '조용한 퇴사' 상태라고 응답했다. '조용한 퇴사' 중인 이유로는 '현재 회사의 연봉과 복지 등에 불만족해서'가 32.6%로 가장 많았고 '회사에서 일하는 것 자체에 열의가 없어서' (29.8%) '이직 준비 중' (20.5%) 등이 뒤를 이었다. 연차별로는 8∼10년 차의 과반인 57.4%가 '조용한 퇴사' 중이라고 응답했으며 이어 5∼7년 차 (56.0%), 17∼19년 차.. 2024. 3.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