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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옥상서 동급생 폭행해 '코뼈' 부러뜨린 10대 이유 들어보니…"소문 안 좋게 내서" 동급생을 폭행해 코뼈를 부러뜨린 10대 여고생과 당시 모습을 촬영한 일행이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5일 공동상해 혐의로 10대 A양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양은 지난달 17일 오후 9시 30분께 남동구 구월동 한 상가 옥상에서 동급생 B양을 주먹으로 때려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고교생 C양과 D군 2명 등은 폭행 장면을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이 폭행으로 B양은 코뼈가 부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경찰은 A양 혼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상해' 혐의를 적용했으나. 추가 조사를 통해 C양 등 2명이 범행에 가담한 사실을 확인하고 '공동상해'로 혐의를 변경했다. 동급생을 .. 2023. 12. 5.
"카톡 빨리 안 봐?"…연인 갈비뼈 부러뜨린 '살인 전과 2범' 징역형 과거에 두 차례 살인을 저지른 60대 남성이 여자친구를 폭행해 또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8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이날 인천지법 형사5단독(판사 홍준서)은 특수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7월 5일 인천시 중구 자택에서 말다툼하다가 연인 60대 여성 B씨의 옆구리를 주먹으로 여러 차례 때려 갈비뼈를 부러뜨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씨는 자신이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를 빨리 확인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또 같은 달 29일에도 술을 마시다 B씨에게 욕설해, B씨가 "무섭다"고 하자 흉기로 B씨의 얼굴을 긁어 다치게 한 혐의도 있다. A씨는 과거 살인 혐의로 기소돼 두 차례 징역형을 선고받은 전과가 있었으며 5.. 2023.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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