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산 해운대구3 [속보] 부산 해운대구서 벤츠 차량 인도로 돌진…행인 2명 사망 부산 해운대구에서 차량 한 대가 갑자기 인도로 돌진해 행인 2명이 사망했다. 12일 부산시와 부산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2분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구청 어귀 삼거리에서 벤츠 차량 1대가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벤츠 차량은 인도 위의 트럭을 들이받은 후 인근 상가 입구까지 들이받고 나서야 멈췄다. 이 사고로 보행자였던 70대 여성 A씨가 숨졌으며 60대 남성 B씨 역시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또 벤츠 차량과 상가 입구가 일부 부서졌고 사고 현장 인근 전봇대도 일부 파손돼 일대가 정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럭 운전자와 상가 관계자 등은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트럭 운전자와 상가 관계자 등은 크게 다치지 않………… https://www.. 2024. 9. 12. "40대 남성 10분간 폭행"…부산 20대 조폭 2명 입건 길 한복판→가게로 옮겨 위협같은날 조폭 10명 집단 난투극도 부산 도심 한복판에서 조직폭력배가 일면식 없는 남성을 무차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부산경찰청은 지난 24일 새벽 2시께 부산진구 부전동 유흥가 일대에서 40대 남성을 무차별 폭행한 혐의로 20대 남성 A씨와 B씨 등 2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조사 결과 A씨와 B씨는 '눈이 마주쳤다'는 이유로 10여분간 해당 남성을 때린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스스로 조직폭력배라고 밝히며 길 한복판에서 폭행한 뒤 가게로 옮겨 다시 위협을 가했다. 피해자 C씨는 이들의 폭행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에 옮겨졌다. 얼굴 뼈가 내려앉는 등 피해가 커 수술도 앞두고 있다. A씨 등은 현재 경찰에 신상정보를 남긴 뒤 일단 .. 2024. 5. 28. 부산 대학병원 40대 의사 사망…전공의 이탈로 인한 과로사? 부산지역 한 대학병원 안과 의사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과로사 여부 등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30분쯤 부산 3차 상급종합병원 소속 40대 안과 교수 A씨가 의식불명이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즉시 현장인 부산 해운대구 A씨 자택으로 출동했으나 발견 당시 그는 이미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1시간 정도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끝내 사망했으며 병원 측은 지주막하뇌출혈을 A씨의 사망 원인으로 추정했다. 일각에서는 A씨 사망이 전공의 이탈로 인한 업무과중에서 비롯됐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부산지역 한 대학병원 안과 의사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과………… https://www.inews24.com/view.. 2024. 3.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