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북한산2 '12.3 비상계엄' 김어준의 폭탄 증언…"한동훈 사살 제보 받아"(종합) 김어준, 13일 과방위 현안질의 참고인 출석조국·양정철·김어준 체포→북한 군복 매립→북한 소행으로'미군 몇 명 사살한 뒤 미국 북한 폭격 유도' 제보 받아 방송인 김어준 씨가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체포되어 이송되는 한동훈 대표를 사살한다'는 계획이 계엄군에 있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13일 증언했다. 이와 함께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김어준 등 3인을 체포한 뒤 북한의 소행으로 발표하려는 계획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김 씨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현안질의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지금부터 말씀드릴 내용은 사실관계 전부를 다 확인한 것은 아니다. 감안해서 들어달라"며 그가 제보받은 내용을 밝혔다. 한동훈 대표 사살…북한 군.. 2024. 12. 13. "시장 원산지 믿고 먹겠나"…日 가리비가 '북한산'으로 둔갑 설 명절을 앞두고 일본산 가리비 등의 수산물 원산지를 속이거나 표시하지 않은 판매 업소 등이 인천 특별사법경찰에 무더기 적발됐다.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설 명절을 앞두고 농·축·수산 성수품의 원산지 표시위반 등 부정유통 행위를 특별단속해 위반업체 9곳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단속 결과 일본산 가리비 등 수산물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판매업소 2곳이 적발됐다. A횟집은 일본산 가리비를 북한산과 중국산으로 표시했고 B횟집도 일본산 가리비를 일본산과 중국산을 같이 표시하는 등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것으로 밝혀졌다. 가리비는 한 해 수출액 8000억원이 넘는 일본의 최대 수산물 수출 품목이지만,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중국이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수입 금지에 나서면서 가장 큰 수출길이 막혔다. 일본 정부는.. 2024. 2.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