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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장2

"최고가 아파트라 다르네"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골드바 발견 서울 반포동에 위치한 반포자이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골드바 분실물이 나와 화제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반포자이 아파트의 분리수거장 위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정말 반포자이 클래스가 남다르다"며 공고문 한 장을 함께 공개했다. 해당 공고문은 서초구 반포자이 아파트 생활지원센터 측이 지난달 28일 게시한 것으로, '지난달 27일 오후 3시 30분께 아파트 재활용 분리수거장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CD플레이어 케이스 안에 있던 골드바를 습득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생활지원센터 측은 "CD플레이어를 버린 입주민께서는 생활지원센터에 연락해 확인 절차를 거쳐 골드바를 찾아가시기 바란다"고 적었다. 서울 반포동 반포자이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골드바 분실물이 나와 화제다. 사진.. 2024. 7. 4.
사산아 낳고 분리수거장에 버린 10대 '소년부 송치' 法, "아직 어리고 반성 중" 자신이 낳은 사산아를 버린 혐의로 법정에 선 10대가 소년부로 넘겨졌다. 울산지법 형사4단독(정인영 부장판사)은 30일 사체유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10대 A양을 소년부로 송치했다. 소년부에 송치되면 감호 위탁, 사회봉사 명령, 보호관찰, 소년원 송치 등 1∼10호까지 보호처분을 받을 수 있으며, 전과기록은 남지 않는다. A양은 지난해 6월 22일 오전 3시 20분께 울산시 남구 한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남자 아기 시신을 놔두고 도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영아 시신은 쓰레기를 수거하던 환경미화원이 발견했으며, 영아는 미숙아로 추정됐다. 이후 경찰 수사가 시작되고 사건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A양은 심리적 압박을 느껴 시신 발견 닷새 만에 자수했다. 수사기관은 영.. 2024.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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