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신2 법원, '이재명 분신' 김용 징역 5년 법정구속[종합] '대장동 불법자금 수수' 혐의 유죄 판결 "사회 신뢰훼손·법 어기고도 반성 없어" 대장동 민간업자들에게서 10억원이 넘는 불법 정치자금과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관련 첫 사법부 판단이자, 핵심 인물로 지목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최측근의 첫 유죄 판결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조병구 부장판사)는 30일 정치자금법 위반 및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5년과 벌금 7000만원을 선고하고 6억 7000만원 추징을 아울러 명령했다. 김씨에게 기부금 명목으로 불법정치자금을 건네 함께 기소된 '대장동 일당' 남욱 변호사도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다. 남씨가 건넨 .. 2023. 12. 1. 몸에 휘발유 뿌리고 분신 시도한 50대 "벌금 납부 방법 설명 안 해줘서" 벌금 납부 방법을 자세히 설명해 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뿌린 후 불을 내려던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25일 현주건조물방화 미수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오후 6시 20분쯤 부천시 소사본동의 한 빌라에서 분신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112에 전화를 걸어 "경찰이 벌금 납부를 자세히 설명을 안 해 줬다"며 "휘발유를 뿌린 후 흉기를 이용해 죽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은 A씨가 가지고 있던 휘발유와 라이터를 압수하고 만취 상태인 그를 체포했다. 앞서 A씨는 지난 8일 술집에서 행패를 부리다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된 바 있다. 당시 A씨의 범죄조회를 한 경찰은 그가 세금을 내지 않아 벌금 300만원과.. 2023. 9.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