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빅뱅3 '버닝썬 게이트' 승리, 강남서 목격담⋯"1주에 2번은 호프집 찾아" 그룹 빅뱅 출신 승리(본명 이승현)의 국내 목격담이 전해졌다. 6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승리는 최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식당과 호프집 등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해당 매체는 제보자의 말을 인용해 "승리는 호프집에 일주일에 두 번은 모습을 보일 정도로 자주 찾는다. 조용히 술을 마시다 자리를 떠난다"고도 덧붙였다. 지난 2006년 빅뱅으로 데뷔한 승리는 2019년 '버닝썬 게이트' 사태 주범으로 지목되며 팀을 탈퇴하고 연예계에서도 퇴출당했다. 이후 그는 2020년 1월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성매매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고 입대 후 군사법원에서 1심과 2심 재판을 받았다. 해외 투자자 성매매 알선 및 상습도박 등 혐의로 기소된 빅뱅 출신 승리(이승현)가 지난 2020년 .. 2025. 1. 6. '버닝썬 루머' 시달린 고준희 "몇 년간 아니라 했는데…회사도 방치" 배우 고준희가 버닝썬 게이트 연루 의혹에 대해 억울함을 말했다. 고준희는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의 '아침먹고 가2' 코너에 출연해 자신을 괴롭히던 버닝썬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장성규는 고준희에게 "루머가 터지지 않았나. 최근 BBC에서 다룬 '버닝썬' 관련해서 이름이 연관 검색어에 오른 적이 있다"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에 고준희는 "아 그 쌍X의 새X들"이라고 분노하면서 "몇 년 동안 아니라고 계속 얘기했는데 들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그것만 편집해서 나가지 않았다"고 호소했다. 배우 고준희가 버닝썬 게이트 연루 의혹에 대해 억울함을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 그는 루머에 발단이었던 그룹 빅뱅 출신 승리와 함께 찍은 사진에 대해 "잡지 유.. 2024. 6. 12. 수백억 탈세한 클럽 '아레나' 실소유주…징역8년·벌금544억원' 확정 2심서 징역과 벌금 모두 줄어 매출 축소와 급여 부풀리기 등 수법 사용해 세금 탈루 수백억원대 탈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울 강남구 클럽 '아레나'의 전 실소유주에게 징역 8년과 벌금 544억원의 형이 확정됐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조세) 등 혐의로 기소된 강 씨에게 실형과 벌금형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지난달 29일 확정했다. 아레나의 전 서류상 대표 임 씨도 함께 재판에 넘겨져 징역 3년과 벌금 220억원이 확정됐다. 강 씨와 임 씨는 지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유흥업소를 운영하면서 현금으로 거래해 매출을 축소하고, 종업원 급여를 부풀려 신고하는 등의 수법을 사용해 세금 약 540억원을 내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 또 자신들이 소유한.. 2024. 3.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