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빽다방2 '빽다방' 음료 먹고 '복통 호소'…알고보니 과자봉지가? 프랜차이즈 카페 '빽다방'에서 과자봉지가 실수로 갈려 들어간 음료를 마신 고객이 복통을 호소해 입원까지 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북 익산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 7일 16살 딸, 12살 아들과 한 빽다방 점포에 들러 '쿠키크런치빽스치노' 등 음료 3잔을 주문했다. 이후 아이들이 마신 음료 속에 까칠하고 씹히지 않는 이물질을 발견했다. 확인 결과 음료에 들어가는 초콜릿 쿠키 '오레오'의 포장재(과자봉지) 조각이었다. 점주는 직원의 실수로 과자봉지가 갈려 들어갔다며 A씨에게 병원 치료 시 영수증을 주면 보험 처리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커피 프랜차이즈 빽다방 점포에서 직원의 실수로 과자봉지가 갈려 들어간 음료를 마신 고객이 복통으로 입원까지 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사진은 제.. 2024. 9. 25. "2천원짜리 커피 팔면서"…손흥민·BTS에 '수십억' 썼다 저가 프랜차이즈, 인지도 높이고 매장 늘리려 최고 스타 모시기 혈안 '이디야커피·스타벅스'는 광고모델 없이도 매장수 상위권 포진 '대비' 국내 커피 브랜드 매장이 10만 개에 근접하면서 프랜차이즈 저가 커피 브랜드간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 가맹 본사들은 가맹점 확대를 위해 톱모델을 기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등 '스타마케팅'에 열을 올리며 '몸집 키우기'에 한창이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인 컴포즈커피는 방탄소년단(BTS) 맴버 뷔를 모델로 발탁했다. 올해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글로벌 스타를 기용하면서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시장까지 진출하겠다는 포석으로 업계는 풀이한다. 또 메가MGC커피(메가커피)의 경우도 지난 2022년부터 축구선수 손흥민을 광고모델로 발탁.. 2024. 3.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