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생중계2 유명 래퍼, 길거리 싸움 '생중계'…사과받는 영상도 찍어 올렸다 명예훼손·대마 흡연 등 혐의도 포함…징역 1년 길거리에서 평소 마찰이 잦았던 후배 래퍼와 싸우는 장면을 생중계한 유명 래퍼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28일 서울서부지법 형사10단독 성준규 판사는 폭력행위처벌법 위반(공동강요),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마약류관리법 위반(대마 흡연) 혐의를 받는 래퍼 A(26)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또 80시간의 약물중독 재활교육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래퍼 A(26)씨는 지난해 2월 새벽 후배 래퍼 B(21)씨와 난투극을 벌인 뒤 싸움 장면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했다. 이후 경찰 출동으로 싸움이 중단되자 A씨는 다시 B씨를 찾아가 얼굴과 몸을 여러 차례 때리고 발로 몸을 밟는 등 폭행하며 사과를 요구했다. 또 겁을 먹은 B씨가 ".. 2024. 4. 29. [기가車] 음주운전 생중계 유튜버…시청자 신고로 잡히고도 '또' 이후에도 음주운전…경찰 "방송 등 파악해 조사 계획" 음주운전 하는 모습을 생중계한 유튜버가 시청자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7일 경찰에 따르면 거제경찰서는 술 마신 상태로 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30대 유튜버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7시 30분쯤 경남 거제시 일운면 한 교차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낚시와 일상생활을 주제로 1인 방송을 하는 유튜버로, 이날 오후 12시부터 자택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 모습을 방송했다. 그러다 그는 오후 7시 10분쯤 낚시하러 간다며 짐을 챙겨 차를 몰고 나섰다. 당시 이 방송을 보고 있던 시청자 중 1명이 112에 신고했다. 혈중알코올농도 측정 결과 A씨는 0.048%의 면허정지 수치를 보였다. 경찰은 A씨 인적.. 2024. 2.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