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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서비스 줬더니…"애 당뇨 걸리니 제로로, 할 거면 제대로 해" 개업 1주년을 맞아 손님들에게 사이다 서비스를 제공한 식당 사장이 손님에게 갑질을 당한 모습을 목격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료 서비스 줬다가 X진상한테 잘못 걸림'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저녁에 닭갈비 먹으러 한 식당에 방문했다가 손님 입장에서도 굉장히 어이없고 황당한 일을 목격했다"고 운을 뗐다. A씨는 "동네 작은 규모의 닭갈비 집이다. 부부가 운영하시고 홀은 거의 만석, 2~3인 손님이 대부분이었다"며 "사장님이 개업 1주년 서비스라며 모든 테이블에 사이다 2캔과 종이컵을 돌리셨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엄마, 아빠, 중학생 정도의 딸 세 식구가 있는 테이블에서 엄마가 큰 소리를 질러서 사람들이 다 쳐다보게 됐다"라며 "당시 아.. 2024. 1. 24.
'고기 30인분' 먹은 손님에 '음료 6병' 서비스 안준 사장…"너무 야박해" 고기 30인분을 주문해 먹은 손님 6명이 '음료 6병'을 서비스로 달라는 요청을 거부한 사장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7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고깃집을 운영한다는 사장 A씨의 글이 게재됐다. A씨는 "손님 6명이서 고기 30인분을 시키면서 음료수 6병을 공짜로 달라고 하더라"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하지만 A씨는 이를 거절했고, 결국 손님에게 "너무 야박하다"는 핀잔을 들었다고 토로했다. 고기 30인분을 주문해 먹은 손님 6명이 '음료 6병'을 서비스로 달라는 요청을 거부한 사장의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은 지난 7일 고깃집을 운영한다는 사장 A씨가 올린 투표 내용.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 이에 A씨는 커뮤니티에 직접 '투표하기'를 올려 다른 누리꾼들.. 2023.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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