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 송파경찰서5 '논란의 유튜버' 소말리 폭행한 20대 남성, 현행범으로 체포 '평화의 소녀상'에 입을 맞추는 등 기행으로 국내서 많은 질타를 받고 있는 유튜버 조니 소말리를 폭행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3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유튜버인 A씨는 이날 오전 9시 30분쯤 송파구 방이동 한 거리에서 라이브 방송을 하던 조니 소말리를 주먹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사람들이 모여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가 소말리를 폭행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그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경찰에 체포될 당시 "굿나잇 소말리"라고 외친 것으로 전해졌다. 폭행당한 소말리는 가벼운 타박상을 입어 송파구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서울 송파.. 2024. 10. 31. "현금 68억 도난당했다"…창고에서 현금 강탈한 40대 관리인 검거 서울 송파구 한 임대형 창고에서 현금 수십억원을 강탈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남성 A씨를 야간방실침입절도 등 혐의로 내일(11일)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2일 오후 7시부터 이튿날까지 자신이 관리하던 송파구 한 임대형 창고에서 현금 40여억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달 27일 피해자로부터 "현금 68억을 도난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해 지난 2일 A씨를 수원에서 검거했다. 아울러 A씨가 갖고 있던 현금 40억 1700만원을 압수했다. 현재 경찰은 사건에 관여한 것으로 보이는 다른 피의자 2명도 입건해 수사 중이다. 공범관계·추가 은닉금 여부에 대해 수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https.. 2024. 10. 11. BTS 진 '기습뽀뽀', 경찰 내사 착수…日 팬 "살결 부드러웠다" 글 논란 '허그회' 행사에서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김석진)이 팬에게 기습 뽀뽀를 당한 일과 관련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이 가운데 이 팬이 일본인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8일 진에게 뽀뽀를 시도해 성추행 의혹을 부른 팬들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진은 BTS 데뷔 11주년을 기념해 열린 '2024 페스타(FESTA)' 행사에서 '허그회'를 진행했다. 팬들과 짧게 포옹하는 행사였지만, 일부 팬들이 입을 맞추는 등 무리한 신체 접촉을 해 논란이 됐다. 이에 지난 14일 방탄소년단의 한 팬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허그회에서 진에게 성추행한 팬들을 경찰에 고발했다. 한편 허그회 도중 진에게 기습 뽀뽀를 한 인물이 일본인이라는 추측도 나온다. 한 일본인 팬.. 2024. 6. 19. 가발에 치마도 착용…여장 남성, 수영장 여성 탈의실 침입했다 덜미 여장을 한 후 수영장 여성 탈의실에 침입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전날 성적 목적 다중이용시설 침입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1시40분쯤 가발과 치마 등으로 여장을 한 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수영장 여성 탈의실에 몰래 들어간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검은색 뿔테 안경과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10분간 탈의실에 머문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행동을 수상히 여긴 탈의실 이용객들이 소리를 질렀고, A씨는 도주하다 주변에 있던 시민들에게 붙잡혔다. 당시 A씨는 음주나 마약을 한 상태도 아니었다고 한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성적 목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이날 A씨.. 2024. 3. 25. 남현희, 전청조와 공범 여부 다시 조사?…檢 "경찰에 재조사 요청" 검찰이 수십억원대 사기 행각을 벌인 전청조 씨와 공범 의혹을 받는 전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 씨에 대한 재수사를 경찰에 요청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남 씨에 대한 경찰의 '불송치 기록'을 면밀하게 검토한 결과, 추가 수사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해 경찰에 재수사를 요청했다. 앞서 남 씨는 자신의 재혼 상대였던 전 씨의 사기 행각이 드러나자 그의 범행에 가담하고 범죄 수익을 얻었다는 '공범 의혹'을 받았다. 그는 전 씨에게서 받은 돈의 출처를 몰랐으며 자신도 피해자라고 주장했으나 지난해 11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피소됐다. 이후 경찰은 남 씨를 상대로 휴대전화 등 증거 분석, 전 씨와의 세 차례 대질 등 조사를 벌인 뒤 지난 4일, 남 씨에 공범 의혹에 대해 '혐의 .. 2024. 3.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