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 송파구2 "현금 68억 도난당했다"…창고에서 현금 강탈한 40대 관리인 검거 서울 송파구 한 임대형 창고에서 현금 수십억원을 강탈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남성 A씨를 야간방실침입절도 등 혐의로 내일(11일)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2일 오후 7시부터 이튿날까지 자신이 관리하던 송파구 한 임대형 창고에서 현금 40여억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달 27일 피해자로부터 "현금 68억을 도난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해 지난 2일 A씨를 수원에서 검거했다. 아울러 A씨가 갖고 있던 현금 40억 1700만원을 압수했다. 현재 경찰은 사건에 관여한 것으로 보이는 다른 피의자 2명도 입건해 수사 중이다. 공범관계·추가 은닉금 여부에 대해 수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https.. 2024. 10. 11. '음주측정 거부' 신혜성, 2심서도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만취 상태로 다른 사람 차를 운전하고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를 받은 그룹 신화 신혜성(본명 정필교) 씨가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항소3부(김한성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 및 자동차 불법 사용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정 씨는 지난 2022년 10월 11일 오전 1시 40분께 서울 송파구 탄천 2교에서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사건 전날 강남구 논현동 한 음식점에서 술을 마신 뒤 만취 상태에서 다른 사람의 차를 몰고 약 10㎞를 운전하다 도로에서 잠든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도로 위에 차가 서 있다' 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을.. 2024. 4. 12. 이전 1 다음 반응형